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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블로그마케팅, 블로드 광고주, 그리고 블로거

by 서민당총재 200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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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땜시인지는 모르지만 신청포기!!!!
블로드님의 댓글로 참여 성공!!!! 허나 또하나의 문제 발생 ㅠ,.ㅠ

단점은 신청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제목에 대한 조건, 본문에 대한 조건이 달려있고, 이미지에 삽입에 대한 조건 역시 있다.

뭐 물론 꼭 들어갔으면 하는 문구등은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글 제목에 대한 강제조건은 뭔가 불편한 것 같다.

그래서 본문 하단에 이미지, 글귀를 추가 삽입, 그리고 제목에 대한 글귀를 추가함

+제목에 글귀를 넣어도 추가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이 되다니.. 0ㅁ0;; 난 왜이러지??



!이것에 이어서 또 문제 발생 OTL.... 아놔 나는 블로드랑 안맞는 것인가?
시작부터 태클의 연속이다.

늘 사용하는 비번이 있다. 크게 변경되지 않으며, 늘 거기서 거기인 비번을 역시나 블로드에도 적용을 시켰다. 허나... 0ㅁ0;;;


OTL  내가 미친다 미쳐 여튼 이렇게 내가 가입시에 비번을 오타를 친 모양이다. 그래서 비번이 올류가 난다고 팝업이 떠서 임시 비번을 할당받고, 다시 비번을 변경하려고, 들어가려는 순가~~안!

정보수정이 없다. -_-;;;; 로그아웃만 존재할 뿐! 정보 수정이 없다. ㅠ,.ㅠ
여튼 정보수정이 생길동안은 블로드에 로그인시 항상 새 비번을 받아서 로그인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아놔~~~

블로드라고 불리는 또 하나의 리뷰 사이트가 12월 10 오픈을 한다.


12월 10일 오픈을 기념해서 블로드에서 엄청난(?) 이벤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200만원을 걸고 하는 이벤트이다. 뭐... 한사람에게 몰아주는 것이 아니라 차등지급임을 고려해 본다면 1등이 최고 1,000,000원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인가? ^ ^

현재 리뷰 사이트로는 몇개가 있는데 그 시장에 뛰어들려면 초장기에 유저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임팩트를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성공한 케이스는 사실 레뷰밖에 없다고 본다. 뭐 레뷰도, 그닥 한방의 임팩트를 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재 위드블로그블코 리뷰룸이 있는 상황에거 아주 크게 선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서 바이블로그는 약간은 조용한 느낌이라고 할까?? 프레스 블로그는 내가 활동한지 얼마 안돼고, 여성용품이 많아서 나에게 크게 와닫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0ㅁ0;;;
(이 주관적이기 그지지없는 글쓰기 언제쯤 끝날까~)

블로드를 살펴보면 아주 심플하면서도 도전적인 마케팅(?)으로 오픈전부터 블로거들에게 어필을 하며서 들이대기 시작했다.



이 이벤트는 자사의 사이트를 리뷰하는 것이다. 즉 앞으로 볼르드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그리고 블로거, 광고주에게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인가를 소개하면 이벤트에 참여가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블로드는 어떤 사이트인지부터 살펴보자.
블로드는? 이라는 글을 읽으면 내가 보기에는 타 사이트와 거의 같다. 0ㅁ0;;;
휘발성 광고가 아니라 장기적인 광고가 될 것이라는 소개글과 함께 투명성을 강조하는데....  지금 어느 사이트의 리뷰도 리뷰글을 적고, 그 글이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즉 대부분의 리뷰 사이트는 휘발성 광고가 아니다. 그리고 투명성을 강조했는데, 그 투명성이 어떻게 된다는 글이 없어서 내가 뭐라고 말 할 수없다. 즉!! 투명성 관련은 자사기준에서 투명하게 하겠다는 것인데..... 뭔소린지 모르겠다. 이걸 어떻게 내가 설명할 수 있을까? 내가 블로드 직원이 아니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광고주에게? 라는 글을 볼 시간이다.
광 고주에게라는 글은 광고주에게 해당하는 글인데, 이 글은 참 괜찮은거 같다. 현재 어떤 리뷰사이트도 광고주와의 일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른다. 물론 현재 블로드가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을 수 도 있다. 허나 이런 관련글은 아마도 개인적인 질문이나, 전화등으로 알아봐야 하는데 현재 블로드는 그것을 공개했다. 위에서 말한 투명성이 이런 것인가? 뭐 그건 모르겠고, 여튼 광고에 대한 금액과, 블로그들에 대한 금액적인 지불을 광고주에게 선택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상품, 혹은 지불금액이 싸거나 비싼것 모두, 광고주 잘못이다. ㅇㅋ???
즉 리뷰에 대한 피드백으로 별로 떨어지는게 없다면 광고주를 욕하면 될 것이고, 얻는것이 크다면 광고주를 찬양하면 될 것이다. ㅋㅋ



블로거에게? 를 마지막으로 적어보자.
이 글에서 제시하는 것 중의 하나가 선택할 광고가 많다고 적혀있는데, 현재 내가 선택한 것은 이 블로드에 대한 리뷰 뿐이다. 뭐 일단 오픈을 하지 않았으니 그런것이고, 일단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나왔다는 것은, 현재 수주해놓은 광고가 제법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정도로 말을 해 놨는데 오픈과 동시에 리뷰거리가 설마 한두개 정도면 좀 뻘줌 할 것 같다.

그리고 리뷰에 대한 것은 거짓이 없다고 했는데...... 그건 당연한 것이 아닌가? 0ㅁ0;; 당연히 거짓이 없어야 하는 것이지, 이렇게 적어 놓으면 다른 사이트는 거짓이 있을 수 도 있다고 말하는 것이라 오해를 할 수 있다. 현재 아무리 우리의 정부가 오해의 정부라고 할 지라도, 이렇게 오해의 소지의 글을 적으면 안될 것 같다. 0ㅁ0;;;;;

이어서 대부분의 금액을 참여자에게 돌려준다고 한다. 음!!! 이거 괜찮네~~~ 근데, 대부분이라는 것은 어느정도인지 이 글에는 수수료를 제하고라고 적혀있다는 것이다. 수수료를 공개를 안 할 것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이게 거의 제한 금액인지 아닌지 모를일이 아닌가~~~ 어허~~~ 0ㅁ0 설마 블로드측에서 받는 수수료를 공개를 할 생각인가? 기업이?!?!!! 위에서 말한 투명성이 이것이라면 이 기업은 엄청난 투명성을 바탕으로 모든것을 오픈하겠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물론 오픈을 안 할 것이고, 그닥 상관없다. ^ ^ ㅋㅋㅋ 기업은 이윤을 내는데 1차적인 목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공지했다는 것은 그들도 어느정도의 피해는 감수하고 시작하겠다는 것 같다. 즉! 타 사이트보다 광고주에게 받는 수수료를 적게 받고, 그것을 블로거에게 돌려서 블로거에게 이익이 더 많이가게끔 하고, 그것으로 인해 유입량을 늘리겠다는 소리일 것이다. ^ ^
뭐 이렇게 된다면 가장 좋은것은 블로거 일 것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기업에서 나오는 금액은 정해져있고, 수수료의 일부를 블로거에게 돌리겠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이거 은근히 기대되는 사이트가 될 것이다. 타 사이트보다 피드백이 좋다면 많은 블로거가 모이는 것은 인지상정 이것은 예전부터 있던 삼겹살 판매전법인 박리다매인 것이다!!



일단 이정도가 내가 본 블로드의 모습이다.
블로드에서 제공된 한정된 자료로 쓴 글이기에 그닥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지는 못하지만 이정도면 괜춘하지 않은가? ㅋㅋ
여튼 내일부터 조낸 빡시게 일해야 하니 이정도만 적고 오늘은 시마이 해야겠다.
아.... 내일부터 OTL................죽음의 일과가 기다리는 군화~!


블로드는 광고주와 블로그, 모두가 만족하는 인터넷 홍보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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