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이벤트로 받은 그라인드스웰을 시작으로...

얼마전에 당첨이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상품이 어제부로 집에 당도했다. 허나... 보내실때 서민당총재라는 닉네임으로 보내주신 결과 집에서 반품을 할 뻔했는데, 내 닉네임은 집에서는 모르시기 때문에 엄청 큰일이 날뻔했다. 우리아부지께서는 뼈속부터 딴나라당이시기에 이런 닉네임에 무척 민감한반응을 보이실 거라는 것 때문이었지만, 그닥 신경은 쓰지 않으신듯했다.

뭐 어짜피 내 닉네임만 이상할 뿐 나의 정치적 성형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아주 무익한 사람이기 때문이기에 그닥 걱적은 없다.
허나 이번 년도의 정치적으로 이상한 사태가 많이 일어나 정치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기는 하다.






뭐 여튼 이번 그라운드스웨,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이라는 책을 받으면서 장기 프로젝트를 하나, 둘 실행을 해볼까 한다.

1. 블로그의 수익화
2. 체형의 인간화
3. 성공, 부자, 심리 관련책자 100권 읽기

이 세가지를 목표를 세워서 나아가기로 했다. 현재, 블로그의 수익화에는 가입하지 않던 링크스라이프라던지, 타 수익형 모델을 중점적으로 활성화 시킬 방안이다.

사실 구글 애드센스도 땔까 생각했는데, 그냥 더욱 투자하기로, 맘을 변경했다. 그리고 현재 근무가 약 13시간을 하는 초 풀타임 근무를 하고 있기에 블로그에 약간 소홀해지는 경향이 보일 것 같아서 좀 글타, 쉬는 시간에는 3번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한권 읽을 때마다 리뷰(독후감)을 쓰기로 했다.

2번 사항은 내가 삶이 고단해 짐에 역시 몸의 중요성이 이제사 약간씩, 조낸 약간씩 깨닫고 있어서, 매일 아침 어떻게든 운동을 시작해 보기로 했기에, 이장기 프로젝트는 꼭 해 나가기로 결심했다. 다음주에 헬스 끊는다!!! ㅅㅂ

여튼 이번 사태로 말미암아 사람구실 하는 사람으로서 다시 태어나 보자.
잉여인간을 탈피하도록 하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