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발사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블리자드 사의 TCG인 하스스톤이 드디어 처음으로 스마트 기기로 개발 서비스 되었습니다.
아이패드가 없다는게 이렇게 한스러울 줄이야...
처음 개발 될 때부터 인터페이스가 시원스러운게 딱봐도 모바일 용으로 오픈 할 것 같은 모습이었으며, 게임 자체의 용량도 그렇게 크게 필요없어 다른 RPG나 MMO에 비해서 훨씬 잘 나올 것이라 기대를 했습니다.
물론 개발도 아이패드가 먼저라고 생각했죠.
파편화가 거의 없는 애플의 iOS만큼이나 개발하기 좋은게 어디 있겠습니까? 일단 질러보고 나중에 안드로이드의 인기 태블릿 기종에 맞춰서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부럽기만 하네요 ㅠ,.ㅠ
■ 하스스톤 언제부터 앱스토어에서 볼 수 있나?
일단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근 시일 안에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조만간 블로그 등에서 하스스톤의 포스팅이 막 올라오겠네요.
부러운 뽐뿌지만... 저야 돈이 없어서 플레이 할 수 없다는 게 함정입니다. ^ ^
■ 하스스톤 아이패드 플레이 영상
벌써 아이패드에 올라온 하스스톤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어찌 내 컴퓨터 보다 훨씬 빠른 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망할...
일단 게임자체는 동일하고 딜레이나 이런 건 없네요.
영상에 들리는 소리를 듣다보면 국내 성우진들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되어 불티나게 팔릴 것 같습니다. ^ ^
TCG게임에 맛들이면 지갑 털리는 건 한순간이니 월급날 빠져나갈 카드 값과 보험비 정도는 남겨두고 지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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