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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79화(번역) - 새로운 요소

by 서민당총재 201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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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79화(번역) - 새로운 요소


성교의 난 이후 전황이 바뀌었습니다.
몇 번 말하지만 이 작가는 전개가 빨라서 좋습니다. ^^
일단 자질구래한 일 없이 바로 전장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 전장은 왕기(와의)의 부관인 등이 직접 지휘하는 곳으로 ‘저용’ 이라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등을 아주 높게 평가했는데 합종군에서 항익이었나요? 그녀석을 단번에 베지 못해 조금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저용에서는 압도적은 기량으로 적을 분쇄하고 있어 임무를 처치 할 때의 모습응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장군으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약간은 본능형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약간의 변화를 눈치채고 자신의 병력에게 후퇴를 지시하죠.

자세히 나온 것이 아닐라 완벽한 본능형이라고 단언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그를 후퇴하게 만든 원인은 바로 오명봉의 등장이었습니다.
지난 합종군때 위군의 총대장으로 나왔으며 표공에게 당한 오경의 아들입니다. 일단 지략이 엄청 뛰어나며 등을 막기위해 전장으로왔습니다. 엄청난 호걸들을 데리고 말이죠.
근데 오경은 표공과의 전쟁때 외 이들과 함께 오지 않았을까요?



그만큼 지금 전쟁중인 이 곳의 요소는 아주 중요한 곳이기에 위는 필사적으로 진나라의 진출을 막기 위해 싸우고, 진나라는 이곳을 뺏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진 역시 이곳의 중요도를 위해 새로운 힘을 싫었는데, 바로 비신대와 옥봉대입니다. 이 둘은 아주 강하죠. 특히 왕분의 경우에는 역사적으로 이신과 비교해서도 더 대단한 녀석입니다



둘은 만나자말자 기싸움을 하고, 왕분의 도발로 둘은 합을 겨루게 됩니다. 둘 다 한치의 물러섬이 없는데, 연출이나 상처로 본다면 아직까지 전투력은 왕분이 신을 압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신은 주인공 버프가 있죠.
그리고 그둘의 싸움을 하품을하며 강외가 바라보며, 등이 난입해 둘의 싸움을 말립니다. 그것도 한방에 말이죠.



합종군 이후 거대 전투가 시작됩니다.
그것도 메인급 캐릭터들의 등장이네요. 한 나라를 대표한 지략가와 중세 영운 왕기가 인정한 등의 대결이 기대가되며, 비신대, 옥봉대의 5천인대로서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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