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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진격의 거인 55화(번역) - 아픔

by 서민당총재 201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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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55화(번역) - 아픔


※진격의 거인 55화 번역은 번역자분 블로그링크로 리뷰 하단에 제공됩니다.

※이전 번역자분 블로그는 거인갤꺼라고 링크걸지 말라네요 그래서 딴데로 링크 겁니다.


이번주 목, 금에 번역본들이 마구잡이로 올라오네요.
진격의 거인은 거인갤에서 올라오는건지 아니면 어디서 올라오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번역본에 거인갤이라고 적혀있으니 자연갤에서 올라오는거겠죠?
근데 거인갤에 올리신분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서 거기를 링크 걸어드립니다.


일단 엘빈은 자신의 의견을 픽시스에게 알립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지금의 왕정이 엘런을 바라는 이유와 현재의 역사는 잘 못 되었다는 내용이라는 점을 말합니다.



여기서 픽시스는 말합니다.
현재 왕정을 뒤업는 것을 시민은 환영할지 모르지만 각지역의 귀족들은 그들은 따르지 않으며, 현재 군력을 장비한 헌병, 귀족 등의 왕정지지파와의 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 무력에 의한 혁명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죠.
현재까지 밖의 강력한 적 앞에서 자신들끼리는 싸우지 않았던 것과는 전혀 다른 사태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엘빈단장은 말합니다. 혁명은 하되 무력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은 죽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것은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시작된 이야기였습니다.
엘빈의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나오고, 자신이 왜 이러한 삶을 살아오게 되었는지 벽에대한 궁금증, 인류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 등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새운 그 가설을 엘런의 출현과 왕정의 모습 등이죠.



이런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에  한지와 리바이는 고문에 들어갑니다. 고문 장면인데, 재미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 등장한 왕정측 인물도 나름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이 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신 때문에 현재의 세계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둥 말이죠.
그리고 소신을가지고 한지와 리바이의 질문에 대답은하지 않고 잘 버티다 역시... 낚입니다. 어디서나 저렇게 쌍방을 조져서 정보를 나오게 하죠 그리고 그 정보는 아주 굉장한 것이었습니다.



히스토리아 레이스
혁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위성을 마련하는데도 충분합니다.

이제는 진격의 거인이지만 사람과의 싸움이 더 많이 나올 것 같고, 정치적인 내용이 많이 부각될 것 같네요.



한 달에 한번 정말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만화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넘어가버리니... 다음화에서는 어떤 진행이될지 기대감이 부쩍 오르네요 ^ ^


[진격의거인 55화 번역 번역자분 블로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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