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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아버지의 SHP-M4655

by 서민당총재 200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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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가 드디어 지르셨다.
회사분들중에 나이가 젊으신 분들이 계속 회괴망측한 고가의 핸드폰으로 유혹을 하시더니 드디어 지르셨다.

매번 나에게 이게 좋냐? 저게 좋냐? 라고 물으시지만 개인적으로 핸드폰에 별 관심이없는 본인으로써는 어떤게 좋은 건지 알 길이 없어서 추천드리가 애매했었는데 내가 볼때에는 그냥 고가의 핸드폰이 좋은 듯 햇지만 아부지의 선택은 SHP-4655 즉 PDA를 선택하셨다.
(개인적인 추천품목은 SHP-W20)

음... PDA..... 이거 무진장 셋팅하기 힘들것인데 라는 생각과 뭐.. 핸드폰이랑 크게 다르겠어?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받아보고 셋팅해보니 이거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하지만 이런게 재미난것 아니겠어? 마치 예전 PSP를 가지고 놀던 생각이 날 정도록 무척 많은 데이터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한동안 내가 가지고 놀기에는 딱이다.

일단 오늘은 강좌를 보고 메인UI만 고쳤는데도 무척 신경쓸게 많았다.
점점 알고보면 재미난 기능들이 눈에 들어올것이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 오늘보니 아이폰이 나온다고 하던데.. 헐~ 핸드폰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 바꿔야 하나???

여튼 PDA의 세계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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