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의 대결,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VS 사울 알바레즈

파이트머니로만 수백억이 왔다갔다하는 프로복싱에서 이렇게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나기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특히 메이웨더같은 무패라는 경력에 현재의 위치까지 더해진다면 사실 드림매치라고 상상하는 경기는 말 그대로 꿈에서나 볼뿐 실제로 보기는 힘듭니다.

이런점에서 MMA시장은 드림매치가 잘 성사되어 팬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축제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9월 14일 드디어 흥미진진한 매치가 하나 성사되었습니다.

바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ONEY' Mayweather Jr.)와 신성 사울 알바레즈(Saul 'CANELO' Alvarez)의 경기입니다.

메이웨더는 현재 복싱계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자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복싱은 오스카 델 라 호야가 한창 날릴때 조금 본 뒤로 안본지 오래되었지만 메이웨더의 명성은 저같은 사람에게까지 알려질 정도로 아주 유명한 선수입니다.

그때 호야가 돌아와 싸운 선수가 메이웨더였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지만 사실 메이웨더에가 패배를 했었죠. 그 당시 호야가 최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복싱계는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을하게 되었었습니다.

이런 메이웨더와 붙는 상대가 바로 사울 알바레즈 입니다.

이 사울 알바레즈 역시 잘 모르지만 이 선수는 젊고 무패에 떠오르는 신성으로 불리는 선수입니다. 그것도 나이가 22세 현재 36세인 메이웨더와 많은 나이차이를 보여주고 있스니다. 젊은이의 패기는 정말 무섭죠. 그리고 둘다 무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어 이 경기로 인해서 누구든 첫 패배를 안게되는 것이니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얼마전 있었던 앤더슨 실바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경기가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