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21화 - 여성형 거인 VS 리바이반
시작과 동시에 군터의 사망으로 리바이반은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전력으로 탈주 시도, 이어진 리바이반은 목숨을 걸고 엘런을 본부로 이동시키기로 결정 전원 여성형과의 전투시작 리바이반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젙투를 보여주었습니다.
애니메니션 초기부터 기대한 입체기동을 이용한 전투신이 많아서 좋네요.
상상했던 그 이상의 전투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하지만 실패.
리바이반은 인간형 겨인을 압도하지만 여성형 거인의 지능적인 방어어로 전원 살해 당하게 됩니다.
이에 본노에 사로잡힌 엘런은 거인이 되어버리고, 여성형 거인과의 전투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실상 거인의 활용에서는 절대 여성형을 압도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리바이반이 남겨놓은 상처로인해 엘런은 초반 여성형 거인을 압도!
그렇지만 여성형 거인은 침착하게 모든 것이 회복될때까지 기다린 후 제대로된 전투가 시작됩니다.
전투를 보면 여성형 거인은 엘런에 비해서 전투적으로 기량이 뛰어나며 거인의 몸을 다루는데도 아주 익숙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니다. 그리고 일격.
거인화된 엘런의 목을 날려버린 그 일격은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날아가고 뒤돌아서는 모습에서 그 기술은 하이킥이라고 할 수 있고, 원작에서는 하이킥을 하기전의 자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킥은 엘런이 방어하지 못할만큼 빨랐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머리가 떨어져나간 엘런의 몸을 먹어 회수하고 도망을 가지만 바로 미카사가 추격을 합니다.
미카사의 전투신 멋지네요.
이거 동화그린 사람들 욕나올정도로 화려하고 멋들어진 영상을 보여조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카사의 공격에도 여성형거인은 멈의 경화와를 이용해 도망을 갑니다. 이에 정신줄을 놓은 미카사가 계속적인 공격을 하려고하자 리바이 병장이 등장해 이를 저지하고, 공격이 아닌 추격을 결정 여성형 거인을 따라갑니다.
원작에서는 여성형 거인이 엘런의 머리를 날릴때 어느정도 여성형 거인을 예상할 수 있는 떡밥을 남기고 진행하는데 애니에서는 이 장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본 애니에서는 원작보다 더 잘 알려주었는데, 이번에는 감추네요. 아니면 제가 원작을 본 후 다시보는 것이라 잘 본 것일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전투신은 마음에 듭니다.
특히 거인의 설정중에서 엘런이 거인화되고 싸우는 경우 힘의 제어를 못하는 것인지 주먹질 할때마다 주먹이 날아가는 효과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작가가 종합격투기를 좋아해서 거인들의 싸움에 현대적인 기술이 등장하는 것도 마음에들고 말이죠. 2기는 여성형거인이 큰 주제가 될 것 같네요.
1기 마지막에는 루즈했는데, 2기는 계속해서 긴장감넘치고 쓸데없이 질질끄는게 없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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