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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30, 40대 남성을 위한 클래식 시계 브랜드 제플린(ZEPPELIN)

by 서민당총재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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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0대 남성을 위한 클래식 시계 브랜드 제플린(ZEPPELIN)


퍠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하지만 남자 악세서리의 완성은 아마 시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시계로 대표되는 곳은 스위스인데, 요즘 스위스의 아성에 독일의 도전이 만만치 않습니다. 기계산업의 최강국 독일의 제플린(ZEPPELIN)이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의 시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죠 ^ ^


사실 두각을 나타낸다는 표현은 잘 못된 표현일 수 있습니다.

시계로 유명한 국가는 스위스지만 사실 스위스와 마찬가지로 독일도 시계로 알려진 국가입니다. 독일에서 만들어진 제품의 기술력과 내구성은 전세계에서 최고라 표현할만하고,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패전국이었던 독일은 몰락한 상황에서 많은 시계 장인들이 스위스로 피난하면서 시계 제조업이 잠시 중단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많은 독일의 시계회사들이 힘겨운 상황에서 운영되었고, 이후 시계회사들은 재기를 하거나 합병을하면서 점차 시계산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특히 기계식 시계는 시계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하네요.

워낙에 시계라는 것이 고가 제품이다보니 잘 알지 못하는데 그래도 독일에서 만들면 뭔가 다를 것 같습니다. ^ ^

독일산 시계 브랜드로는 랑에 운트 죄네(A. Lange & Söhne), 그라슈테 오리지널(Glashutte Original)과 융한스(JUNGHANS), 스토바(Stowa) 등이 대표적입니다.



독일 남성 클래식 시계 브랜드 제플린(ZEPPELIN)


위에서도 언급했듣이 이런 다양한 독일 시계 브랜드 중에서 시선을 끌만한 남성 클래식 시계 브랜드로 제플린(ZEPPELIN)이 있습니다. 남성만을 위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시계죠.


갤러리어클락 홈페이지 :: http://www.galleryoclock.co.kr


제플린은 1987년 뮌헨에서 유럽을 대표하는 시계를 모토로 설립된 시계 회사로 특이하게도 항공학의 선구자인 제플린 비행선으로 유명한 GRAP ZEPPLEIN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새워서 시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플린 시계는 2002년 부터 제작되기 시작했는데, 빈티지한 디자인과 항공기 디자인을 요소로 채택해 클래식한 모습에 기능성까지 겸비해  독일 군사업체에서 인정받은 아주 특이한 이력을 가진 시계입니다.



  제플린(ZEPPELIN) 디자인으로 만나보다


제플린 시계의 매력은 역시 누가뭐래도 클래식한 디자인에 있습니다.

제가 인터넷, IT 관련글이 많지만 디자인은 빈티지한 것과 클래식한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 ^

이런점에서 제플린의 시계 디자인은 정말 더할나위 없이 멋진모습으로 보여지는데, 특히 전 시계안에 다른 기능의 바늘들이 들어간 디자인을 사랑합니다.


제플린에서는 이런 디자인의 시계의 명칭이 LZ127 Transatlantic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플린 비행선이 민간 항공선으로 활용된지 100주년이 되던 2009년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스패셜 에디션의 디자인이 너무 멋지네요.




SPECIAL EDITION 100 YEARS ZEPPELIN




LZ127 Transatlantic


제플린 워치 컬렉션 보기 :: http://www.galleryoclock.co.kr/brand/timeList.asp?brandno=820

갤러리어클락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goc.kr?fref=ts


스마트폰이 점령한 이 시대에 이러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는 패션으로서의 포인트도 무척 남다른 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남자를 볼때 시계를 본다"는 말이 있듣이 이런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는 사람의 격이 달라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슈트를 입을 기회가 된다면 전자시계보다는 이러한 바늘시계가 코디에 맞을 것 같네요.

저도 이제 어쩔 수 없지만 정장을 입을 장소가 늘어나면서 매번 빈 손목으로 돌아다니기 아쉬웠는데, 하나 둘러봐야겠습니다.


정통 클래식 워치의 가치를 중요시는 분이나, 높은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시계를 선호하는 30~40 대 남성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시계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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