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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내가 낸데 - 남양유업

by 서민당총재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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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낸데 -  남양유업



제 좌우명은 "꼰데가 되지 말자!"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꼰데라고 불리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의 이미지의 사람들을 보게되면 정말 난 늙으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게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사람이 되지 않고자 이런 글을 남김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는 남양유업입니다.

원래는 포스코 라면왕의 이야기로 시작하려다가 그냥 이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남양유업.



얼마전 인터넷에서 엄청난 녹취록이 올라왔습니다.

남양유업의 영업관리 소장이 대리점장에게 쏘아붙이는 내용의 녹취록인데, 이게 이슈가되었죠.

이 일이 있기 얼마전 포스코의 높디높으신분의 공항사건과 맞물려 버프를 받아 더더욱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사과문에도 나와있듯이 영업사원의 퇴직과 대리점주에게 사과를 했다는 내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남양이라고하면 프렌치카페를 판매하고 통해서 김태희를 광고모델로 사용하는 큰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희정도의 배우를 모델로 쓸 정도면 정말 돈없는 회사는 아니겠죠?


공식적인 사과문이 나왔다는것은 이부분에 대해서 인정했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접하다보면 일방적인 이야기가 대부분 이기에 많은분들이 말을 아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남양사건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대표가 사과하고 해당직원은 사직서를 제출하고 하지만 3년전 이야기이기에 3년간 이와같은 형태로 계속 운영되어왔을 것이라는 것만 알게되었습니다.


우유회사는 참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남양은 우유회사고 제가 좋아하는 편의점 커피 회사이기도 합니다.

이제 저는 안먹을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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