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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리쌍 - 눈물(Feat. 유진 /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by 서민당총재 201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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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사실 전 리쌍이 3명의 인원일 줄 알았었죠.
길, 개리, 정인 그런데 알고보니 개리와 기리의 두명이 조합된 팀이었습니다.
허니패밀리는 알아도 리쌍을 몰랐었는데, 그거야 이 두사람의 노래가 저와는 그다지 맞지 않느다는 것이 가장 컸었습니다. 특히 개리의 특유한 랩은 어떻게 라임이 맞는지도 이해못할 정도로 전 무지해서 예 이상하게 랩하네~ 라는 느낌이었으니까요.
그에 반해 길의 목소리와 정인의 목소리는 참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무한도전과 런닝맨으로 주가를 올리고있어 유명해진것 같지만 이 둘의 노래는 예나지금이나 정말 멋진것 같습니다. 개리의 랩은 이제야 와~ 멋지다라고 생각되지만 말이죠 ^ ^
 
개인적으로 리쌍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러쉬와 광대인데 이 노래를 처음 적어보는 이유는 개리의 랩이 그나마 좀 편하게 따라할 수 있어서라고 할까요? 개리의랩은 정말 어렵습니다.
무도에서 박거성님이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ㅋㅋ 저도 따라하면 저정도도 힘들듯 

리쌍 - 눈물(Feat. 유진) 노래




리쌍 - 눈물(Feat. 유진) 가사


개리
니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불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것은 그저 텅 빈 내마음 너와 난
마치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밤
우리가 나눠가진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꺼라며 떼를쓰고
배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누워 보고싶었다며 말을하고
왜 오빠는 매일 바쁘냐며 묻고 소리없이 울고 
그냥해본 말이라며 자긴 항상 나를 믿는다고
내 옆을 항상 지켜주던 너와의 모든것이 다 
이제는 그리움이 되고

기리
좁은 골목길 사이 혼자 눈물 
누가 볼까봐 몰래 훔친 눈물
약해 지지않으려
발버둥을 치려다
내 눈물

유진 -더씨야
집앞 계단길 앞에 혼자 눈물
니가 알까봐 몰래 훔친 눈물
약해지지않으려 발버둥을 치려다
내 눈물 

개리
우린 고운정보단 미운정이 더 많아
맨날 싸우고 몇일 동안 안봐
그렇게 우린 서로 원했던게 많아
사랑했으니깐 없으면 죽고 못 살았으니까
니 몸에 난 점 먹지 못하는 거 
너와 싸우고 화해 키스하고 푼적
운전할때도 손을 꼭 잡았었던
그모든것이 다시 생각나
잠시라도 곁에 없으면 불안해 
너를 보내고 툭하면 멍해
변해 가는 세상이 싫어
너의 기억을 억지로 꺼내
이름 얼굴 웃음 향기
니가 내게 남긴 추억이 너무 많아
니가 내게 남긴 영혼은 아직 남아
살아 숨쉬어 이렇게 나를 찾아와
사랑이란 두글자로 다 부숴

기리
좁은 골목길 사이 혼자 눈물 
누가 볼까봐 몰래 훔친 눈물
약해 지지않으려 발버둥을 치려다
내 눈물

유진 -더씨야
집앞 계단길 앞에 혼자 눈물
니가 알까봐 몰래 훔친 눈물
약해지지않으려 발버둥을 치려다


내 눈물 눈물 눈물
또 다시 눈물 눈물 눈물
소리없이 또 i don't wanna know
내 기억을 다 번지게해

기리 & 유진 -더씨야
좁은 골목길 사이 혼자 눈물 
누가 볼까봐 몰래 훔친 눈물
약해 지지않으려 발버둥을 치려다
내 눈물


집앞 계단길 앞에 혼자 눈물
니가 알까봐 몰래 훔친 눈물
약해지지않으려 발버둥을 치려다
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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