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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글은 지스타 파워블로거 신청을 앞두고 작성되었 글입니다.
그런데 신청기간이 지난 다음에 글을 발행하게 된 이유는 지스타 기간동안 스케쥴이 어떻게 변경될지 몰라서 신청자체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뭐 신청한다고 걸리는 것도 아닌데 설레발이기는 하지만 ^^;;; 혹시나하는 마음에 재주좋게 작년같이 덜컥 걸리기다도하면 다른분한테 피해가 갈수있는 상황이 연출되기에 그냥 신청기간이 지난 오늘에서야 발행합니다.
지스타는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중 가장 좋아하는 행사입니다.
매변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전국 각지에 있는 미모의 모델들이 부산이로 모이는 장관이란... 0ㅁ0 하아~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 같이 겉멋만 잔뜩끼어서 영화의 전당같이 쓸데없는 돈도 안쓰고 실속있는 최고의 축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산에서 가장 쓸데없는 건물 1위 '영화의 전당')
내년에는 조금 더 여유있는 삶이 되어 이런 행사에 여유쓰~ 하게 참가해보고 싶네요 ^ ^
뭐 그래도 주말 하루는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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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아래의 글을 모두 쓸데없는 글이 되겠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축제인 지스타가 다시금 돌아왔습니다.
작년에는 파워블로거로 뽑혀서 공짜로 지스타를 챙겨보고 포스팅도 진행하고 했는데....
솔직한 말로 제가 작성했지만 제 포스튼 완전 개판이었습니다. -_-;;;
솔직히 축제라는 곳을 잘 가보지도 않았고, 프리패스카드의 위용도 몰라서 어릴버리까다가 행사기간을 거의 다 날려먹었습니다. 포스트의 질도 다른 블로거들에 비해서 저급했었던 것이 사실이구요.
사진기도 없어서 친구꺼 급하게 빌려서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신청은 하지만 안걸릴꺼 알고 그냥 작성합니다.
작년의 사죄의마음을 담아서라고 할까요?
지스타 파워블로거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스타 공식 블로그의 포스트를 참고해 신청포스팅을 작성하고 관련 url을 덧글을 통해서 남겨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지스타 파워블로거단 모집페이지[링크]
[부산]지스타 2011 파워블로거 신청
[부산 지스타(G-Star)]게이머들의 축제 부산 지스타(G-Star) 관람기 1일째
[부산 지스타(G-Star)]게이머들의 축제 부산 지스타(G-Star) 관람기 2일째
[부산 지스타(G-Star)]게이머들의 축제 부산 지스타(G-Star) 관람기 3일째
[부산 지스타(G-Star)]게이머들의 축제 부산 지스타(G-Star) 관람기 4일째
+이번년에는 바빠서 지스타가 시즌이 돌아왔는지도 몰랐습니다.
지나가는 버스 광고판보고 신청하게 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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