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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북에서 오픈이벤트로 진행한 가입이벤트에 당첨되어 Kodak ZX5(방수 캠코더)를 수령받게 되었습니다.
당첨 당시에는 너무 바쁜(?) 나머지 8월 결산에 포함하는 만행을 저질렀었는데, 오늘 수령하고 인증샷을 올려볼까 합니다.
바로 박스 개봉샷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앞에 찍었는데, 너무 흔들려서 제대로 나온게 없네요 ^ ^;;; 일단 수전증에 폰카라는 단점이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안을 열었더니 큼지막한 박스와 4GB의 메모리, 파우치, 액정보호필름이 있었습니다.
아직 넥서스S에서 붙이지않았지만 Kodak ZX5의 경우 강화유리인지 아닌지도 모르기에 일단 붙이려고 생각중이네요 그리고 거대용량의 4GB!!! 공짜로 SD메모리까지 덤으로와서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 ^/
그리고 얼른 박스를 뜯어봤습니다.
방수라는 느낌이 확들게 물에 빠진사진과 함께 블루칼라의 몸체를 들어내더군요.
인증샷으로 앞뒤로 한장씩 찍고 얼른 보호필름을 뜯어내 실행했습니다. 실행을하니 설정이 바로 시작되고 다행이도 한글이 지원해서 한글로 설정을 했습니다.
이글을 쓰는동안 아직까지 메뉴얼을 안 읽어봤는데, 아쉽게도 매뉴얼은 한글이 아니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찾아가면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몸체에 대해 간단한 촬영(?)을 마치고 조물딱 거려봤는데, 방향버튼 같은 키가 조금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사용은 잘 되던데, 아케이드 게이머 출신이다보니 느낌이 마치 버튼이 유격나서 입력이 잘 안되는 듯한 그런느낌이라고 할가요? ㅋㅋㅋ 뭐 그래도 움직이는데는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이어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혐오주의중간에 끔찍한게 스쳐지나갑니다.
영상촬영이 어떻게되나 실험을 해봤습니다.
오토포커싱이라 스스로 초점을 잡는데, 어플을 돌리는 부분에있어서는 순가 초점을 놓쳐 다시 잡더군요. 이 부분을 설정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초점을 잘 잡기는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제 어플을 리뷰할때는 영상이 첨부될 것 같네요 ^ ^
나름 쉽게 설명을 한다고해도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시는 것 봐서는 제 글빨이 역시 딸리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아직 오픈을 하지 못하고 이렇게 선물만 날리고있는 토끼북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대박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죽어가는 메타사이트의 부흥을 위해 잘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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