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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에서 이렇게 깔끔한 사과방송을 보기는 생전 처음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뭐 별생각 없이 보고는 있지만 이런점에서는 정말 멋진 것 같네요. ^ ^ 내용은 크리스 브라운이라는 유명한 가수의 트윗을 사과방송을 하는 Andy Levy라는분이 예전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리안나를 구타한 사건을 포함해 리트윗 한 것이 발단으로 크리스 브라운의 팬들이 트윗으로 엄청난 공격으로 인한 사과내용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둘이 같이 귀가하던 중 크리스 브라운에게 연락이 온 여자문제로 다투다가 폭행이 이루어졌고, 이게 간단하게 연인들의 사소한 다툼이 아닌 심각한 폭행이였고, 이때 리안나는 기절을 했다는 둥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크리스 브라운은 5년간의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라고 하네요... 구속될 것 같았는데, 그런것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장 이상한 것은 리안나가 3주후 요놈가 같이 휴가를 떠났다네요 0ㅁ0;;;; 어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맞고도 같이 휴가를 떠났다는게 제 정신에는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0ㅁ0;;
역시 사랑싸움에는 끼어드는게 아닌가보네요... -_-;;;;;
그래도 이렇게 까시는 분 정말 센스있습니다. ㅋㅋㅋㅋ
역시 이놈들은 까야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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