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17 SKT의 친철한 미납안내 오늘 한통의 문자를 받았다. SKT에서 미납안내를 하기위해 문자를 날린것이다. 그런데 이 친절하기 그지없는 SKT의 문자가 나에게는 이상하게 읽히는 것이다. 분명 글의 의도는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닐것이지만 왠지 나는 미묘하게 다르게 받아들여지는지... 문자의 내용 [SKT]미납안내▶ 재연락받는 불편없도록까지 납부바랍니다. ☎카드/무통장가능 내가 읽은 느낌 [SKT]미납안내▶ 색히야 다시 연락 안하도록 까지 넣어놔라. ☎카드/무통장 다 되니까. 칵!! 물론 문제의 발단은 나에게 있다. 돈을 즉각즉각 내라고 하는 SKT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바쁜일로 통장에 잔고를 채우지 못한것이 그 이유이다. 잘 내던 색히가 돈을 안내니 SKT측은 대갈빡에 스팀받는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내 개인적인 이유로 주 거.. 2009. 4. 1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