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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12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다양한 능력 배틀 만화의 등장!!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다양한 능력 배틀 만화의 등장!! ▣ 일본에서 새로운 신작 만화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라는 경쾌한 제목입니다. 슈퍼히어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손이 절로가는 만화인데, 지금까지 약 20화가 연재되었고 현지 반응도 아주 좋습니다. 요즘 마블과 DC의 히어로 무비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일본 작품인데도 마치 미국 히어로를 연생케하는 캐릭터와 용어가 등장합니다. 일본만화나 히어로물에서는 대부분 히어로와 악당으로 분류되는데 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미국의 그래픽 노블처럼 빌런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두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대영웅시대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금.. 2014. 12. 2.
히오스 MMR,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MMR 검색, 리플레이 분석 사이트 나 빼고 다하는 게임 히오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MMR 사이트가 있더군요.사실 AOS게임은 카오스를 플레이했지만 LOL은 플레이하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워크시리즈를 좋아하고 카오스를 좋아하는지라 이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기대는 어마어마한데 지금까지 베타키를 못받아서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히오스 MMR 사이트가 뜨다니 정말 난 뭔가 싶네요. MMR이란 Match Making Rating의 약자로 "대전 기준 값" 으로 매칭 벨런스를 잡는데 사용됩니다. 사실 플레이시에 전력을 분석해 해당 티어로 급등/급하 하는 시스템으로 비공개 적용되고 있습니다.정신승리하기 좋습니다. ^ ^;;이러한 MMR이 이번 히오스에서도 적용이 되는지 MMR을 공개하는 웹사이트 개설되어 있습니다. 히오.. 2014. 11. 24.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 감상후기, 미국대장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이번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솔져는 엄청나게 재미나게 보고 왔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기대 이상 그 이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 캡틴아메리카를 알게된 초딩 시절 이후 단 한번도 좋아한적 없는 슈퍼히어로인 미국대장이 이렇게 멋들있어 보인건 생전 처음입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란 말입니다!! ■ 서민당총재 캡틴 아메리카: 더 윈터솔져 자체평가 ★★★★ 전 캡틴 아메리카를 거의 슈퍼히어로로 분류하지 않을 정도로 취약한 캐릭터로 봅니다. 실제 미국대장의 능력치는 다른 슈퍼히어로에 비교한다면 특별한 능력은 없이 육체 강화형이며, 닉 퓨리의 강화판 영구버전 그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캐릭터의 능력을 활용한 액션과 스토리가 가히 압도적으로 잘 어우러져 아주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줄 알았.. 2014. 3. 27.
마블 어벤져스(The Avengers) 제작과정 유튜브에 올라온 어벤저스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인데 정말 멋지다는 것 말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미국의 히어로만화가 무비로 제작되면서 인기를 끌더니 이런 대박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 - 아이언맨 - 아이언맨2 - 토르 - 캡틴아메리카로 이어지는 어벤져스는 정말 대박입니다. 이 어벤져스에선느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가장 성공적인 부분은 헐크의 재조명입니다. 지금까지 영화로 제작된 헐크는 그다지 흥행과는 멀었고 헐크라는 캐릭터의 강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어벤져스가 나오기위한 시발점이 되었던 인크레더블 헐크조자 헐크의 강함을 나타내기는 역부족이기도 했죠. 설정상 헐크는 토르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히어로이며 그래서 어벤져스에서도 헐크가 분노하자 이를 막는 존재는 역시 토르였습니다. 토르는 .. 2013. 1. 1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감상후기 더 놀라워라 스파이더맨을 시청했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별로... 라고 해야할 것 같네요. 리부트 시리즈라 전작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스파이더맨에 등장했던 피터 파커 역의 토비 맥과이어가 원작 만화의 캐릭터성이 너무나 뚜렸해서 이번에 피터파커 역을 맡은 배우와 그다지 매치되지 않았습니다. 리부트라 그런지 전체적인 시나리오는 스파이더맨과 동일한 노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의 리부트는 역시 배트맨 시리즈이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그만큼의 임팩트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 1, 2위를 다투는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지만 영화에서만큼은 다크나이트를 이길 수 없을 것 같네요. ^^;; 전작과의 차이점은 두 영화에서 약간씩 변형한 부분을 서로 바꿔치기한 느낌입니다. 스파이더맨에서는 피터파.. 2012. 10. 28.
OCN 히어로 : 1화 히어로의 탄생 감상후기 아무생각없이 티비를 돌리다가 OCN에서 슈퍼히어로형식의 광고를 봤습니다. 날아가는 파편에 의해서 재생되는 상처를보자말자 아! 히어로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와중에 배우가 양동근이더군요. 깜짝놀랐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탑에 들어가는 양동근 그가 히어로가 되어서 나온다니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국내 히어로 영화가 그닥인상황에 TV판은 얼마나 아쉬울까라는 걱정에 볼까말까 고민이 되더군요. 하지만 양동근이 출연한 영화를 본다면 시나리오를 보는눈은 나쁘지않다는 생각과 양동근 특유의 캐릭터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시청을 각오! 그리고 풀타임 시청을 완료했습니다. OCN 히어로 : 아쉬운 시대설정 OCN에서 방송하기 시작한 히어로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참 아쉽운 설정입니다. 근미래의 설정.. 2012. 3. 25.
다크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 트레일러 제게있어서 슈퍼히어로는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영화들 중에서도 저의 기대를 200% 채워준 슈퍼히어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였습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기존의 배트맨이었던 배트맨 리턴즈에 대한 추억으로 그닥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배트맨 리턴즈 이후에 개봉되었던 기타 다른 배트맨 시리즈보다는 월등히 나았지만 어린시절 보았던 리턴즈의 충격을 넘기에는 비긴즈는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할까요? 그당시에는 원작을 본적이 없어서 영화의 내용이 원작인줄 알았지만 지금보면 정말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팀버튼이 만들어낸 새로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배트맨의 불안한 마음과 그와 대적하는 그들 역시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네요 .. 2011. 7. 20.
V for Vendetta - ★★★★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가 영화로 나왔을 때 그다지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영화에대한 궁금증도 별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DC의 히어로는 배트맨말고는 그다지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고, 굳이 따지자면 플레쉬까지만 제 범주에 들어있었을 뿐 그다지 호감가는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없는 만화사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DC는 마블의 등장으로 그저 아무생각없이 강하기만한 정의의 히어로에서 어느정도 히어로의 색채를 가미하기 시작했고, 그 시작은 앨런 무어의 배트맨으로 알고있습니다. 배트맨역시 초기에는 별생각없는 슈퍼히어로였지만 앨런 무어의 색채가 가미되면서 약간 또라이 기질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역시 기존의 DC히어로와는 다른 사상을 가진 슈퍼히어로로서.. 201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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