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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패배2

M-1 에밀레아네코 효도르 무패의 종결 베우돔에게 탭아웃 무적황제 효도르가 패배를 했다. 그 상대는 파브리시오 베우돔으로 한때 크로캅의 그라운드 코치로 알려졌던 아부다비 컴뱃의 우승자였느데, 항상 지지부진한 경기를 하던 베우돔이 황제 효도르의 무패전설에 마침표를 찍어버렸다. 솔직히 효도르가 언제부터인지 경가가 거의없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언젠가는 패배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질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역시 선수들은 꾸준한 경기를 해야서 감을 익혀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현재 MMA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효도르가 이제는 평범한 아저씨로 떨어져나갈까 걱정이다. 그리고 베우돔은 효도르를 잡았다고 해서 세대교체를 이루었을만큼의 역량은 없어보인다. 그의 실력이 뛰어나기는 하나 아쉽게도 팬들에게있어서는 그다지 멋진 선수.. 2010. 6. 27.
효도르 패배?! 어제 내 리퍼러를 타고온 검색어 중에 효도르 패배라는게 있었다. 음? 누가 효도르의 첫 패배인 "코사카 츠요시와 경기 때문에 그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효도르가 삼보대회에 졌다는 내용이었다. 엄~ "이런! 효필이 횽아가 졌잖아!! 젠장!!!!" 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유야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당연히 MMA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뭐 효도르 선수가 삼보가 베이스라 웬만하면 삼보도 계속 이겼으면 하지만 "뭐 지금은 MMA선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가장 크기때문이다. 근데 역시나 우리나라 찌라시들은 올타쿠나 경사로세 하면서 효필이 횽아의 패배를 긴급으로 날리기 시작했고 역시 설레발 치는 몇몇의 찌질한 사람들이 "무패가 깨졌다!!" 라면서 설레발을 치기 시작한 모양이나 아마도 M.. 2008.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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