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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7

스트라이크 포스 35 효도르 VS 핸더슨 이번 스트라이크포스에서도 효도르는 패하고 말았습니다. 토요일 계체량을 젠다는 소식을 듣고, 어라? 경기잡혔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는 격투기를 잘 보지 않네요 ^ ^;; 한때 열심히 불타올랐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경기영상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서 보세요, 영상은 가지고 있지만, 어차피 잘릴거라서 ^ ^;;; 여튼 경기를 봤습니다. 한때 레전드들의 경기이기에 기대를 했지만 뭔가 좀 서운하게 경기가 끝나버렸네요. 일단 효도르보다 핸더슨이 더 잘 준비했다고 보여지는데, 더 어린선수인 효도르에게 체력적으로 밀리지 않는 핸더슨의 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예전 크로캅과 조쉬바넷의 프라이드 경기를 보듯이 클린치상황에서 많은 체력을 빼앗고, 효도르를 압박하는게 멋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효도르의 공격은 한때 .. 2011. 8. 1.
스트라이크포스 31 황제 효도르 패배로 왕좌에서 내려오다 - 경기영상은 포스팅 하단에 있습니다 - +추가 경기감상평은 영상밑에 있습니다. 얼마전 베우돔에게 가드상황에서의 삼각조르기로 패배를 한후 다시금 열린 이번 스트라이크포스 31의 경기가 오늘인줄도 모르고있다. 웹에서 우연찮게 알게되어 바로 외국 영상으로 접속을 했습니다. 서민당 :: M-1 에밀레아네코 효도르 무패의 종결 베우돔에게 탭아웃 라이브 영상이었지만.... 처음 본 화면은 효도르가 인터뷰를 하고있던 장면이더라구요. 그것도 오른쪽눈이 시퍼렇게 멍든모습의 모습이었지만 인터뷰를 하고있기에 저는 힘겨운 승리를한 것인줄 알았습니다. 상대가 그다지 강호라고 불리워지는 상다가 아니었고, 굉장한 스팩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베우돔과같이 그라운드에서 엄청난 기량을 가진것도 타겨겡서 압도할만한 상대도 아닌 안토니오.. 2011. 2. 13.
M-1 에밀레아네코 효도르 무패의 종결 베우돔에게 탭아웃 무적황제 효도르가 패배를 했다. 그 상대는 파브리시오 베우돔으로 한때 크로캅의 그라운드 코치로 알려졌던 아부다비 컴뱃의 우승자였느데, 항상 지지부진한 경기를 하던 베우돔이 황제 효도르의 무패전설에 마침표를 찍어버렸다. 솔직히 효도르가 언제부터인지 경가가 거의없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언젠가는 패배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허무하게 질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역시 선수들은 꾸준한 경기를 해야서 감을 익혀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현재 MMA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효도르가 이제는 평범한 아저씨로 떨어져나갈까 걱정이다. 그리고 베우돔은 효도르를 잡았다고 해서 세대교체를 이루었을만큼의 역량은 없어보인다. 그의 실력이 뛰어나기는 하나 아쉽게도 팬들에게있어서는 그다지 멋진 선수.. 2010. 6. 27.
Affliction2 - Day of Reckoning 효도르 vs 알롭스키 정말 멋진대전이다. 한때 효도르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소리까지 나온 알롭스키가 아닌가? 그리고 그 꿈의 대전이 열리고 말았다. 지난 팀 실비아와의 대전을 정말이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내버린 효도르가 이번 알롭스키와 어떻게 상대할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ㅠ.ㅠ 경기결과는 효도르의 승리이다. 아침일찍일어나 상쾌한 마음으로 집의 sbsSport채널을 찾았다. 음... 분명히 저번에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채널이 사라졌다. OTL 엄청난 소식을 알아낸 나는 어쩔 수 없이 다운이나 받자는 생각으로 지나쳤었는데, 설이라고 집으로 귀향온 누나의 말에 의하면 아프리카로 시청이 가능하다기에 혹시나 하는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이게 웬일인가 예상보다 훨씬 좋은 화질에 안정적인 속도로 돌아가는게 아닌.. 2009. 1. 25.
효도르 패배?! 어제 내 리퍼러를 타고온 검색어 중에 효도르 패배라는게 있었다. 음? 누가 효도르의 첫 패배인 "코사카 츠요시와 경기 때문에 그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효도르가 삼보대회에 졌다는 내용이었다. 엄~ "이런! 효필이 횽아가 졌잖아!! 젠장!!!!" 하고 그냥 넘어갔다. 이유야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당연히 MMA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뭐 효도르 선수가 삼보가 베이스라 웬만하면 삼보도 계속 이겼으면 하지만 "뭐 지금은 MMA선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가장 크기때문이다. 근데 역시나 우리나라 찌라시들은 올타쿠나 경사로세 하면서 효필이 횽아의 패배를 긴급으로 날리기 시작했고 역시 설레발 치는 몇몇의 찌질한 사람들이 "무패가 깨졌다!!" 라면서 설레발을 치기 시작한 모양이나 아마도 M.. 2008. 11. 18.
UFC 91 - COUTURE vs LESNAR 이 글에는 스포일러(미리니름)이 포함되어 있으니 조심! 매일 늦게 일어나다가 오늘은 UFC 91이기에 일찍 일어났더니.... 지연방송이란다. -ㅁ- 아놔~ 뭐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경기 결과는 벌써 나왔다. 레스너가 커투어를 2라운드에 TKO시켰다. 기사를 봐서는 레프리스탑으로 경기는 끝났다. [관련 기사 보러가기] 개인적으로는 일본쪽 이종격투기를 많이 봐서 UFC선수들은 잘 모르지만 프라이드가 망하고 나서 이적된 선수들을 보면서 응원하는 입장이라 커투어가 어떤 선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 레스너의 챔피언 등극은 가히 놀랄만하다. 브룩 레스너가 미국 WWE에 등장했을 때 무적 기믹으로 F5날리며 한창 엄청난 포스로 나 달릴때 WWE사이드에서 나온 소리는 아마추어 레슬링에서 커트앵글에게 압도 당했다.. 2008. 11. 16.
M-1 효도르 vs 실비아. 효도르가 프라이드가 망한다음에 경기를 많이 안해서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불안했었는데.. 뭐 이런 초살경기를 볼 줄이야. 그것도 ufc의 실비아를 상대로 이렇게 빠른 기브업을 받아서 냉큼 이겨버렸다. 실비아도 사실 그렇게 약하지 않은데 말이다. 스텐드 상태에서의 정확한 타격 레프트훅이 들어갔을때 아~ 끝났다. 싶었다. -ㅁ- 누가 효필이 횽아를 이길것인가.. 쁘아카오도 무너진 판에 역시 무적의 황제는 효필이 횽아뿐이란 말인가??? 근데 여기 영상은 100Mb넘어가면 안 올라가서 일단 mnCast에서 긁어왔다. +추가해서다른경기도 봤는데 ㅎㅎㅎ 이면 m-1대회는 성공적인듯 하다. (m-1대회가 맞나?) 여튼 다른 경기들도 제법 화끈하게 경기가 끝나서 효도르가 쭈~욱 계속 경기를 가졌으면 한다... 200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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