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홍만6

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 저번주 일요일에 K-1 World GP 2008 서울 개막전이 진행 되었다. 그 경기들을 결구 오늘에서야 다 보게 되었다. 예전에는 꼬박꼬박 챙겨봤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잘 챙겨보지 않게 되었고 뭐 그래서 이번 개막전의 선수들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분명 파이널은 지역예선에서 승리한 사람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으니 제법 실력은 검증이 된 선수들일 것이고 뭐 끼워넣기로 들어온 선수들이야 흥행을 위한 카드들이니 그렇게 나쁜 경기는 아닐 것이로 예상되었지만 그닥 화끈한 경기는 나오지 않은 듯하고 그저 OLD BOY들의 붕괴로 요약 할만했다. 일단 대진을 보면 오프닝 3경기는 보지 않았다. 1경기 루슬란 카라예프 VS 하리드 디 파우스트 2경기 제롬 르 벤너 VS 사와야시키 준이치 3경기 고간 사키.. 2008. 9. 29.
K-1 World GP 2007 in SEOUL FINAL16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오!!! 예상외로의 엄청난 경기들이었다. 뭐 앞의 오프닝 매치는 보지 않았지만 메인 매치들은 정말이지 예상외로 재미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 예상의 거의 100%맞춰 버렸으니 말이다. 뭐 홍만이야 박빙! 이라고 적었고 사실 박용수가 벤너보다 큰줄 알았더니 거의 같은 키라서 예상을 좀 달리했지만 역시 박용수는 벤너급과는 상대가 안되었다. 본 경기로 넘어가서 말하자면 1경기 바다하리 VS 더그 바이너 사실 바다하리의 간단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더그 바이너가 선전했다. 그리고 바다하리는 하는짓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용적인 경기 내용으로 역시나 승리했다. 2경기 세미 슐츠 VS 폴 슬로윈스키 세미 슐츠 강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2007. 9. 29.
아쉬운 K-1 서울GP 개막전 어제 박용수 선수와 벤너가 붙는다는 기사가 떴다. 뭔일인지 잘 몰랐지만 루슬란이 교통사고로 인해 빈 자리를 박용수가 치고 들어간 기사였다. 그 기사는 "K-1 WGP, 박용수-밴너전 '확정'…최고 흥행카드로 급부상" 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흥행카드로 급부상이라...... 어떤 격투기 팬들이 이 경기를 흥행 카드로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에서야 흥행이겠지만 박용수 선수는 얼마전 홍콩GP에서 판정머신 무사시에게도 KO를 당한 2류선수이다. 뭐 태권도 쪽에서야 1류일지 모르지만 K-1에서 만큼은 분명한 2류 선수이다. K-1쪽이 박용수를 선택했다는 것에 아쉬움밖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이번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파이터가 무려 6명이나 들어가 있다. 김경석, 랜디 김, 김민수.. 2007. 9. 29.
K-1 WorldGP 2007 in HongKong ~럼버잭의 귀환 오늘 Xtm에서 방송해준 홍콩GP 한국인선수들이 대거 출전한가고 했지만 사실상 쓸만한 사람은 최홍만 뿐이라고 생각했다. 김동욱 선수나, 랜디김 선수는 어차피.. -ㅁ-;;;; 기대하지 않았고 박용수선수는 가드를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가드가 제법 나아진듯 했지만 곧휴차기만으로 무사시를 보내버리더니 4경개때 무사시의 불끈러쉬로 ko패 그리고 무사시의 분노폭발. 사실 이번 대회는 뭔지 모르게 개판이었다. 무사시의 곧휴사건이 발단이 되었고 2번째 중국선수 왕캉에게도 곧휴를 걷어차이고 기권했다가.. 재경기 왕캉의 회장이탈 등등 뭔지모를 홍콩대회였다. 그나마 이 대회가 기대되었던 것은 역시나 아츠의 경기 그리고 바다 하리의 리벤지이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 특히 아츠의 하이킥은 오랜만에 봐서 너무나 기.. 2007. 8. 5.
김빠진 K-1 HERO's USA Dynamite 음 뭐라고 할까 이번 3일 즉 내일 있을 USA 다이나마이트는 한국선수 대거 출전이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대를 한껏하게 해놓고 결국에는 빅 매치를 거의다 무산 시켰다. 그게 자의든 타의든 무엇이든 간에 결과는 이렇게 나와버렸다. 그리고 최홍만의 대체로 김민수 선수는 사실 미스라고 본다. 차라리 다른 거물급 파이터가 나왔으면 했는데 김민수선수는 좋게 보고싶어도 지금까지의 경기를 봐서는 별로 경기자체에 기대감을 주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라는 메트리말고는 전혀없다. 그나마 기대를 가지는 것은 윤동식선수의 경기이다. 지금까지 전패를 가지고 있지만 싸워온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전적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이번 만호프전에 승리를 기대해본다... 허나 만호프도 너무나 강한 상대이니 승리도 낙관하기.. 2007. 6. 2.
K-1 WORLD GP 2007 in 하와이 이번 K-1 화와이 GP는 재미있는 매치가 재법 많았다. 특히나 마이티 모전은 대부분 재미난 경기였고 기대한 경기인 레미 VS 페이토자는 사실상 별 재미가 없었다. 그리도 매번 느끼지만 한국인 파이터들의 기량은 점점 떨어지는 듯하다. 연습을 하는 건지 자세도 그렇고... 정말 덩치만 믿고 가는듯 안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고 있다. 이런 와중에 홍만이는 승리를 거뒀지만 다른 선수들의 약진으로 한국파이터들의 평균치만 떨어지는 듯 하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경기는 헤비급 결정전이었다. 초대 헤비급은 일단 바다하리로 정해졌다. 후지모토 유스케는 사실상 아시아 인으로서 기대감을 주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기본 기량과 스펙의 차이로 이번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아시아인 헤비급 선수로는 최고의 능.. 2007. 4.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