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10 나쁜 선례가 만들어진 나는가수다 나는 가수다가 3주만에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실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그들은 자신들이 만들었던 룰을깨고 전관예우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였더군요.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인 김건모에게 더욱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요계의 대선배로서 멋진 공연을 했지만 청중들의 평가에서 7위를했고, 관객들의 결정을 받아들였어야 하지만 그들끼리의 의견조율로 다시금 재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500명의 평가는 거기에 모여있던 6명의 가수들의 부탁보다도 못한 결정이 되어버린 것 입니다. 청중을위해서 이 음악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청중들의 의견은 무시해버라는 아이러니한 일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게 가장 안타깝다는 것 입니다. 항상 TV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네들끼리 조율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합니다. 이렇게 .. 2011. 3. 21. 이소라를 만나서 좋았던 MBC의 나는 가수다 저는 노래를 별로 듣지않습니다. 이런이야기는 참 많이 적는거 같은데, 살면서 산 앨범이라고는 이제 총 3개가 되었는데, 고딩시절 산 크라잉넛과 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힙합앨범인 디지털마스터의 앨범 그리고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 전부 입니다. 카우보이 비밥의 OST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극장판 DVD만 가지고 있을뿐 OST는 사지 않았습니다. ㅋ 그런데 얼마전 부터 이슈가되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이소라씨의 출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리고 오늘 그 장면을 봤습니다. 아............................. 역시 소라누님!! ㅠ,.ㅠ 제가 정말 음악프로를 안보았지만 이소라의 프로포즈와 이소라의 음악도시는 열심히 보고들었던 것 같네요. 정작 그 프로그램들에서는 이소라씨가 노래를 부르지 많.. 2011. 3.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