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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6

미생 한잔 하시겠어요?(未生,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 미생 한잔 하시겠어요?(未生,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 판매처 : CU 편의점가격 : 1000원이름 : 레쓰비 커피타임 라떼특징 : 미생 만화캐릭터를 이용한 (오과장/김대리/장그래) 맛 : 커피맛 토요일 저녁 거제도로 달렸습니다.거가대로를 타고 부산에서 거제도에 도착해 제사를 지내고 얼른 부산으로 복귀하던중 거제도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맞는 지모르겠네요 ^ ^ 새벽 1시쯤 된 시간이라 그런지 상점가는 모두 문을 닫았고, 편의점만 덩그러니 불이 켜져있었습니다. 웬만하면 전 편의점 커피는 2+1이나 1+1의 매력에 취해있다보니 캔 보다는 냉장커피를 즐기는 편인데, 냉장고에서 눈에띄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미생(未生)의 신입사원들이 보였습니다.장그래, 안영이, 한석율의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놀랐.. 2013. 10. 6.
다음웹툰 - 미생(未生) 마지막회 눈물이 나려했다 다음웹툰 - 미생(未生) 마지막회 눈물이 나려했다 일하던 도중 잠들어있던 스마트폰이 알림음을 울리기에 한번 쳐다봤습니다. 금요일.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다음웹툰 어플이 미생의 업데이트를 알려줍니다.그리고 오늘은 그 미생의 마지막 한 수가 두어지는 날이기에 접속해 찬찬히 읽어 내려갔습니다.단 1화도 빠짐없이 마음에 와닫던 그 만화를 보다 그냥 울컥하네요. 저와는 상광없는 삶의 이야기인데도 그냥 공감가서 그런지 너무 빠져듭니다. 145수만에 마무리된 이 만화는 정말 최고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다음 만화속세상 - 미생(未生) 바로가기 사실 이번내용은 어느정도 예상된 내용이었습니다.오팀장이 회사를 떠나고 새로운 회사에서 시작하면서 떠나갈때 장그래씨에게 인턴꽉채우라는 말 그말은 장그래씨는 정직원이 될 수 없다는 .. 2013. 7. 19.
서민당 추천웹툰 - 미생(未生) 다음 만화속 세상 : 미생(未生) 윤태호 한국의 만화가. 1988년 허영만의 문하생으로 만화판에 발을 들였다. 1993년 데뷔. 90년대 중반부터 미스터 블루에 '혼자 자는 남편', '연씨별곡' 등으로 남자의 미묘한 애환과 음담과 고전 패러디가 담긴 성인 취향 개그만화들을 그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인지도 제로 수준인 '열풍학원'이나 막가는 감각이 가득한 개그 단편집인 '수상한 아이들'을 내놓기도 했는데, 갑자기 번개라도 맞았는지 스타일이 일변, 부킹에 YAHOO를 그리면서 윤태호의 개그만 알던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인기를 얻었다. 그 와중에 초기 스타일에 가까운 만화인 '로망스'를 그리기도 했다. 야후 이후 스토리만 맡아 싸이렌을 내놓지만 별 반응은 없었고 야후 이전 성향에 가까운 만화인 협객난.. 2012. 6. 17.
페이스북 새옹지마(敗李水北 塞翁之馬) 페이스북 새옹지마(敗李水北 塞翁之馬) 오늘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하는데 경고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경고의 주 내용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친구요청을 발송했고, 그 분께서는 불쾌한나머지!!!! 저를 신고하신 모양이네요 ^ ^;;; 이런 신고는 처음당하는 입장이라 참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제 주변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즐기는 인간들이 없어서 SNS 친구들의 대부분이 웹상에서 알게된 분들이나 유명인들을 추가하고 알고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엮어서 추가하는 형태입니다. 무분별한 추가는 예전에 이쁜 아가씨들이 넘치길래 열심히 추가하다가 ^ ^;;; 요즘에는 거의 안하는데... 그때 신청하신 분인지 요 근래에 제가 친구요청을 했는지 뭐 신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대기중인 모든 친구요청을 취소했습니다.. 2012. 1. 11.
이끼 ~원작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오늘 이끼를 봤다. 2시간 40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몰입감은 무척이나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뭔가 원작을 좋아했던 나로서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서민당 : 이끼 ~출판만화 시장을 없에자. 손으로 꾹꾹 눌러담다 손가락 사이로 내용물이 흘러버린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80편이 넘는 만화는 한회한회가 아주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들의 연속이었고, 이 만화를 볼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땔 수 없었다. 그런 이끼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다보니 영화는 중요부분마을 잘라 만들어진 느낌이 강하게들고, 그들의 세밀한 설정을 알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할까? 어떻게 본다면 이 이끼는 영화로 만들어지기 보다는 TV판으로 만들어지면서 이어져 나가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원작을 뛰.. 2010. 7. 17.
[문학 및 만화]이끼 ~출판만화 시장을 없에자. 요 근래 보는 만화가 하나있다. 뭐 간간히 웹툰을 보는데 기다리는 만화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만화다. 윤태호씨가 그리는 만화로 허영만 화백의 문화생 출신으로 알고있는데 이 작가께서 다음에 웹으로 연재를 시작한 것이다. 제목은 이끼로 한국형 스릴러라는 타이틀로 그리는데 이게 너무나 흥미진진하다. 일주일에 월, 수 이렇게 2회 연재를 하는데 기다리다가 죽을 지경이다. 아직 몇화 진행하지 않았으니 직접 가서 보는게 좋을듯하다. 여기서 딴소리좀 하자면 이제는 우리나라는 더이상 한국에서 만화를 그리기 힘든 처지가 된듯하다. 컷 (출판)만화를 이제 볼 수 없는 듯. 출판 만화 작가도 점점 웹으로 넘어오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만화책을 사는 입장이 아니지만 사던시절 줄줄이 올라가는 만화책값을 이기.. 200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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