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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2

충남대 사건으로 바라본 교사 그리고 스승 얼마전에 터진 충남 사범대의 사건으로 선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 4년이라는 16년이라는 학생이라는 신분을 유지하면서 사실 스승이라는 존재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본 것은 교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즉 직함으로서 교사라 불리며 학교라는 직장에 몸담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으며, 제가 그들로부터 배운것은 학창시절의 시험을 치기위한 그런 지식과 방법뿐이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스승이라는 존재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보지 못한 곳에서도 분명 스승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만 제가 만나보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 그런 스승이라는 존재는 학교라는 곳에서 볼 가능성이 거의.. 2011. 2. 4.
막장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막장인가? 나는 현 시대와는 별개로 살아가는 사람들 중의 한사람이다. 그닥 시대의 흐름과는 상관없고, 그냥 보고싶은거 보고, 듣고싶은게 없지만 가끔 듣고, 하고싶은거 돈없어서 못하는 뭐 그런 사람인데.... 간단히 말해서 일반사람들에게 보이기는 유행에 뒤쳐지는 그런사람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유행과는 별개의 사람이지만 그들이 보기에는 뒤쳐지는 사람이겠지. 그렇다. 얼마전에 일하는데서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서 적어보는데, 아내의 유혹과 꽃보다 남자를 보지 않으면 현 시국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인가? TV라는 메체에 중독되지 않았다면 대화가 단절되고, 왕따를 당하는 분위기이며, 빅뱅, 소녀시대에 누가 있는지 모르면 뭐하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아야 하나??? 0ㅁ0? 음.... 솔직히 대화가 좀 안돼기는.. 200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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