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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3

나는가수다 이소라가 떠나가고 장혜진이 등장하다 저번주 이소라씨가 최종 투표결과에서 7위를하면서 나는가수다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나는가수다를 기다리며 기대했던 이유의 첫번째가 이소라씨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이었었죠. 바람이분다로 나가수를 시작했고, 기교와 성량 그리고 폭발적인 무대 포퍼먼스보다 노래에 감정을 싫어서 부르는 이소라씨의 그 특징은 저에게는 정말 남달랐습니다. 허나 서바이벌형식의 경쟁프로그램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 특유의 감성보다는 청중을 압도할만한 고음과 성량 그리고 관객을 휘어잡을만한 무대연출이 생존가능성이 더 높았고, 해바라기의 행복을주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나는가수다에서 떠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이 아쉽더군요. 다른 가수들의 노래도 좋지만 특별한 고음도 기교도 아닌 이소라씨의 노래에서 들려오는 .. 2011. 6. 19.
DC괴인이 알아낸 나는가수다 편집의 문제점 엄청난 이미지가 돌고있네요. 개인적으로 어제 나가수편을 보면서 느낀거는 옥주현 노래잘한다였지만,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들으면서 느껴지는 그런감정이 없었습니다. 물론 리메이크를 하면 전혀다른 느낌이 나올 수 있지만 옥주현의 천일동안은 그냥 노래잘부르내라는 느낌이 강했죠. BMK의 편지는 뭔가 뭉클한 느낌이났다면 말이죠. 나는가수다 영상을보면서 옥주현의 무대에서 관객들이 일명 감동쩌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역시 무대는 뭔가다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DC의 한 괴인분께서 어마어마한 자료를 올렸네요. 이거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근데 DC인 보고 괴인이라고하니 좀 느낌이 이질감이 있네요 DC분에게는 잉여라는 칭호가 더 어울리는데, 집단에는 잉여를 잘 붙이는데 개인이니 잉여라는 호칭이 비하같아서 붙이.. 2011. 5. 30.
나는가수다감상평과 음협의 리메이크 저작권이야기 옥주현의 등장으로 나는가수다가 험청난 폭풍에 휘몰아쳤습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좀 언더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불렀으면하는 바램이 더 컸습니다. 아니면 유명하지만 잘 접하지 못하는 가수들 말이죠 ^ ^;; 개인적으로 이상은씨 같은분들을 보고 싶지만 뭐 그건 제작진이 알아서 할 일이고 오늘 논란의 중심에서있는 옥주현의 노래를 듣고느낀점은 노래는 잘 부른다였습니다. 핑클시절부터 메인보컬을 담당했고, SES의 바다와함께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아이돌이었죠. 인터넷을 뜨겁게달구던 내용이 뜰때도 그다지 상관은 안했고, 유일하게 댓글은 단 것은 유관순열사의 할로윈논란에 이부분은 무개념이라는 댓글을 단 것이 다였습니다. 노래를 들어보니 잘 부르다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닥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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