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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17

다크나이트 라이즈(Dark Knight Rises) 트레일러 제게있어서 슈퍼히어로는 최고의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영화들 중에서도 저의 기대를 200% 채워준 슈퍼히어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였습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기존의 배트맨이었던 배트맨 리턴즈에 대한 추억으로 그닥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배트맨 리턴즈 이후에 개봉되었던 기타 다른 배트맨 시리즈보다는 월등히 나았지만 어린시절 보았던 리턴즈의 충격을 넘기에는 비긴즈는 약간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할까요? 그당시에는 원작을 본적이 없어서 영화의 내용이 원작인줄 알았지만 지금보면 정말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해 팀버튼이 만들어낸 새로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배트맨의 불안한 마음과 그와 대적하는 그들 역시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네요 .. 2011. 7. 20.
캡틴 아메리카의:퍼스트 어벤져의 개봉으로 어벤저스가 구성되다 드디어 퍼스트 어벤져가 7월 말 개봉이 확정되었습니다. 솔직히 슈퍼 히어로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지 않는 녀석으로 꼽히는 순위에 포함된 녀석으로 캡틴 아메리카 입니다. 이유는 매번 이런 글마다 설명해왔었지만, 수퍼맨의 경우 별생각없이 사는 슈퍼 히어로라서 싫고, 캡틴 아메리카는.... 마블 vs 캡콤에서 아주 저조한 능력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싫어합니다. -_-;;; 뭐 이런 개인적인 이야기는 넘어가고 이제야 그래도 토르보다는 기대하고 영화로 제작될 어벤져스의 마지막 캐릭터의 등장이 마냥 반갑기만 합니다.(어벤져스에서 리더로 나올지 의문이지만 말이죠 ㅎㅎ) 티저영상을 보면 역시 마블의 특징인 크로스오버가되어 등장하는데, 여기에는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인 하워드 스타크의 등장이죠. 웬만하면 지나가는 와중에 울.. 2011. 7. 20.
V for Vendetta - ★★★★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가 영화로 나왔을 때 그다지 기대를 하지도 않았고, 영화에대한 궁금증도 별로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DC의 히어로는 배트맨말고는 그다지 좋아하는 캐릭터가 없고, 굳이 따지자면 플레쉬까지만 제 범주에 들어있었을 뿐 그다지 호감가는 슈퍼히어로 캐릭터가 없는 만화사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DC는 마블의 등장으로 그저 아무생각없이 강하기만한 정의의 히어로에서 어느정도 히어로의 색채를 가미하기 시작했고, 그 시작은 앨런 무어의 배트맨으로 알고있습니다. 배트맨역시 초기에는 별생각없는 슈퍼히어로였지만 앨런 무어의 색채가 가미되면서 약간 또라이 기질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역시 기존의 DC히어로와는 다른 사상을 가진 슈퍼히어로로서.. 2011. 5. 22.
초능력자 - ★ 이 글은 풀브라우징에서 제대로 나타납니다. ............................................________........................ ....................................,.-‘”...................``~.,.................. .............................,.-”...................................“-.,............ .........................,/...............................................”:,........ .....................,?..................... 2011. 5. 11.
마블 슈퍼히어로 토르(Thor) 캠버전 진짜 빨리뜨는구나... 슈퍼히어로 토르(Thor)의 캠버전이 이렇게 빨리뜨는줄 몰랐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의 슈퍼히어로 중에서 기대순이가 가장 낮은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극장가서 보려는 중인데, 벌써 캠버전과 자막까지 모두 완성되어서 돌고있네요 0ㅁ0;;; (자막이 그다지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물론 화질과 음성이 그닥 좋은상황은 아니지만 저렴한 화질도 잘 감상하시는 분들에게있어서는 크게 문제될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히어로물은 적어도 720보는 주의라서 받아놓고 다음 예고편을 위해 확인만했지만 그부분에 자막은 없어서 ㅋㅋ 뭔소린지 모르겠더라구요 ^ ^;;;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캠버전은 지금까지 한편도 본적이 없는데, 아마추어 분들이 이렇게 잘찍나요? 어떻게 화면이 이렇게 안흔들리고, 잡음도 별로 없으며, .. 2011. 5. 9.
I'Am Number 4(four) - ★★ (스포일러 주의) I'Am Number 4(four)라는 슈퍼히어로 영화를 봤습니다. 음...... 요즘 CG가 월등해지면서 이런 슈퍼히어로물이나 판타지물이 강세를 띄고있어 우주 만족하면서 살고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하지만..I'Am Number 4(four)는 기대를 하지 않고 봤음에도 참 많이 부족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야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넘버3가 나오자말자 죽습니다. 그리고 넘버4는 그것을 느끼게 되죠. 다음차례는 자신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의 보호자인 가디언(?)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다시금 잠적을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추적과 다른 외계인들과의 전투는 정말... 뭘 이야기하는지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 입니다. 그저 액션만을 보여주고자 한것도 아니고, 주인공에 대한 심리적 갈등이 있는 것도.. 2011. 5. 6.
토르 : 천둥의 신(Thor) 개봉일과 이벤트정보 천둥의 신 토르가 드디어 개봉날짜가 나왔네요. TV를 보다가 토르의 한국광고를 보고 기쁘더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로운 마블의 또 다른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네요. 사실 토르같은 캐릭터는 안 좋아하지만 다음에 나올 캡틴 아메리카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사실 영화상으로 접한다면 차라리 캡틴 아메리카의 등장이 더 기대가 되지만 말이죠. ^ ^ 국내자막이 등장한 3가지 영상이 올아왔는데, 이미 예전 포스트에 올렸던 영상이지만 자막이 들어가니 역시 무슨내용인지 알 수 있으니 더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영상속에 친근한 캐릭터와 단어가 들립니다. 스타크 인더스트리와 콜슨요원 그리고 아주 잠시 스쳐지나가는 호크아이의 존재를 말이죠. ^ ^ 시사회 이벤트가 있는 모양인데 서울분이라면 한번 신청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 2011. 4. 10.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기다리고 있다 초능력자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강동원을 주인공으로 한 초능력자라는 영화가 나온다고해서 나는 너무나 기대가 부풀었다. 그리고 티저영상을 보고나서 나는 진정한 초능력자를 다시금 기다리고 있다. 물론 티저영상 하나만을 가지고 영화를 평가해서는 안됀다. 분명 그 영상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을 영화안에서는 가지고 있을 것 이라고 의심치는 않지만 내가 기대하던 초능력자 영화와는 크게 다른 느낌이기에 이렇게 아쉼움의 글을 적는다. 그것은 아마도 내가 미국식 슈퍼히어로와 일본식 슈퍼히어로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일 수 있기에 한국형 초능력자 티저영상에 아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내가 원하는 초능력자의 내용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는 능력자들의 고뇌이고 두번째의 경우는 능력자의 능력으로 다 .. 201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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