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급의 파괴력을 보여준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토요일저녁에 봤음에도 이제야 글을 적네요 ㅎㅎㅎ 요번주는 나름바쁘고 논다고 글을 많이 못적었는데, 무한도전의 감동마저 이렇게 늦게 적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2년에 한번씩있는 무한도전의 가요제는 이번으로 3회에 접어들고, 최초 그들만의 리그에서 시작된 가요제는 이제는 최고의 작사, 작곡, 가수가 함께하는 어마어마한 가요제로 발돋움 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가요제의경우 정말정말 노래가 좋아서 2년연속 앨범구입이 망설여지지 않습니다. ㅠ,.ㅠb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보면서 7팀의 노래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나는가수다에 미치는 엄청난 능력(?)이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의경우는 나는가수다와 달리 100%예능입니다. 그럼에도 정재형, 길, GD, 10Cm, 스윗스로우, 싸이의 작곡능력은 감동있었습니..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