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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166

외국에 번역되는 한국만화 베리타스 포스트 간단히 읽기 - Veritas외국에서 번역되고 있어서 신기함. - Veritas의 내용은 싸움만화. - 베리타스 9권까지 발간 현재 한국만화가 망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본인은 사실 이제는 거의 한국만화를 읽지 않는다. 읽는다고 한다면 내방 책장밑에 꽁기꽁기 숨어 있는 몇권을 들쑤시는 정도라고나 할까? 지금의 한국 만화시장은 내가 볼때는 내 현실과 거의 똑같다. 밑바닥에 있는 추억을 끄집어 내는 그정도 수준에서 진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민당 : 대한민국 만화가 다 죽은건 맞는데 서민당 : 대여점은 지금 매우 화가 났습니다. 서민당 : 이끼 ~ 출판만화시장을 없에자 서민당 : 더이상 만화책을 안사기로 했다. 이런 망국의 상황에서도 한국의 만화는 그 맥을 간당간당하게 이어가고 있는데 그 중에 하.. 2009. 9. 14.
헬싱 the End 헬싱이 엔딩을 찍었다. 아카드가 술식 0호를 개방하고, 모든 생명을 열고, 숙적인 안드레센을 죽이고, 세라스가 대장을 마시고, 진정한 뱀파이어가 되고, 월터 쿰 도르네즈가 헬싱을 배신하고, 아카드에게 칼을 겨누고있던 내용의 마지막을 드디어 봤다. 지금 보면 10권 분량의 내용은 아주 간단하게 전개가 되었지만 역시 만화의 끝은 말끔히 끝내었다. 작다고 내가 알기로는 10권으로 완결을 지으려고 했었다고 했는데, 그 말이 거짓이 아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재미난 만화는 끝이 잘 끝나야지 최고의 만화로 치는데, 이번 헬싱은 마무리가 괜찮은 편이다. 인기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끈것도 없이 끝을 내서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만화가 한편이 끝났으니 좋은 만화가 한편 더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헌터x.. 2009. 9. 2.
대한민국 만화가 다죽은건 맞는데... "대한민국 만화는 죽었다"…웹하드 업체 '고소' 이런 제목의 기사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와있기에 한번 클릭해 봤다. 대충적인 내용은 즉 풀하우스 작가분이 웹하드 업체를 고소한 것이라는 내용인데.... 스캔만화 그래 맞다 현재 만화책이 나오면 한 몇일 있으면 만화가 뜬다. 그것이 만화의 유통을 막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 이전에 대여점과의 대여 분쟁도 한몫 했었고, 뭐 많다. 한국 만화는 언제나 힘들었다..... 근데 그것을 가장 앞장 선것이 누구일까? 나는 미디어라고 본다. 이렇게 뉴스에서 때렸다는게 어이가 없다. 병주고 약준다는게 이런걸까? 무슨 청소년 범죄나 기타 이상한 범죄만 나오면 미디어에서 두들기던게 무엇인가? 만화와 게임이다. 역사적인 사건은 역시 동생을 살해한 아이의 컴퓨터에서 이스 이터널이 .. 2009. 8. 31.
강철의 연금술사 막바지에 서다. 만화의 가뭄시대인 지금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만화가 있다면 단연 원피스와, 강철의 연금술사인 것 같다. 원피스는 정말 메이저급 만화의 모든것을 갖추고 있는 반면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재초의 엄청난 이슈와는 달리 지금은 약간 조용하게 나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꾸준한 연재와 어딘가(팬)에 휘둘리지 않는 스토리, 기복없는 그림체 등 정말이지 명작이라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그런 만화가 지금 막바지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격주연제로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와 달리 기억해두지 않으면 가끔 까먹는데 그래도 꾸준히 체크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언제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현제 98화가 떴다. 40페이지 분량의 알찬 내용을 보니 정말 다음회가 기대가 된다. 0ㅁ0a 7명의 호문쿨.. 2009. 8. 16.
내 인생의 만화 Best 10!!!은 아니고...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뭘 적지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 두가지 밖에 없다. 게임, 아니면 만화이다. 그만큼 이 놈둘은 내인생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크다. 그래서 오늘은 내 개인적인 추천만화를 적어볼까 한다. 뭐 내인생의 만화 best 10! 이라는 것들로 적는 것은 아니고 생각해보면 만화를 보면서 순위를 매기면서 본 적이 없는것 같다. 그때 당시에 요즘은 이게 짱이다! 라는 생각은 했을지언정 이 만화는 내 만화순위 1위! 2위!라는 쓸데없는 순위를 매기지 않았다.(매기더라도 금새금새 바뀌는 바람에.. 0ㅁ0;;;;) 그래서 내 만화의 순위는 질서없고, 내용없고, 장르없고, 작가순위조차 없다. 그러나 그래도 포스팅인데 분류는 나눠야하니 그냥.... 맘대로 나누겠다.(??) 스토리 몬스터 - 봐라.. 2009. 6. 7.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강철의 연금술사가 지금 리메이크 되고있다. 그런데 이게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을 한다고 하는데 왜? 리메이크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운을 받아봤다. 음... 뭐라고 해야할까? 싸게 만든느낌이 강하다. 0ㅁ0;;; 예전께 오래되나서 기억이 안나지만 작화에서 그닥 꿀리지 않는 분위기였는데 이번작품은 좀 꿀린다는 느낌이다. 그림도 엉성한게 많이 보이고. 원작파인 내가 아쉬워할만한 내용들이 넘쳐난다. 원작으로 다시 만들어서 기대를 했겄만.... 지난게 더 나아보인다. 동화도, 원화도 기대이다. 그러나 역시 오프닝은 좋다. 강철 시리즈는 대부분이 오프닝, 엔딩이 노래가 좋기로 유명하니까 이번 역시 노래는 좋은듯하다. 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94화가 떠서 봤는데 역시 엔비가 개털리는게 중점인듯하다. 그리고....... 2009. 4. 13.
X-Men Origins : Wolverine Beta 비정상적인 루트로 엑스맨 오리진이 나돌고 있다. 뭐... 나오면 또 볼거지만 역시나 찾아보는게 인지상정~ 그래서 찾아봤는데 제목을 X-Men Origins : Wolverine이라기 보다는 Weapon-X로 하는게 더 나아보인다. 뭐 물론 내용에서 진정한 울브린의 탄생을 볼 수 있지만 웬폰X의 내용인듯해서 말이다. 0ㅁ0; 그런데 의문점은 X-men의 1편에서 등장했던 세어버투스는 어떻게 돼는거지? 1편에서의 세이버투스는 이번 오리진에서 등장하는 세이버투스랑은 사뭇 다 르다. 원래 원작 자체가 많은 작가진들로 많은 시나리오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영화는 그것은 사전에 기획을 해놨어야 하는것 아닌가? 분명 3편까지의 시나리오는 기획을 한 듯한데 이번 오리진은 울브린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되다.. 2009. 4. 3.
대여점은 지금 매우 화가 났습니다. 음 임달영이라는 작가분께서 적으신 글이 있다. "나는 지금 매우 화가났습니다." 이 글로 인해서 많은(?) 블로거들과 만화팬들이 들고 일어섰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 작가분은 매우 화가나있는 상태다. 그 이유는 대여점이 지금 매우 화가난 상태이기 때문이다. 즉! 대여점이 뿔이나서 전대협에서 공지를 올렸고, 그 글을 읽으신 임달영 작가분이 더더욱 뿔이난 상태라고나 할까? 일단 사건의 시발점이 된 전대협의 공지를 보자. 이 공지에서 보면 래핑을 뜯은 물건을 반품을 했는데 반품을 안해줘서 그런것인데....-_- 이놈들 뭔생각으로 이런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대원씨아이의 만화를 받지않겠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만화가들이 출판사와 계약을해서 만화책을 발간하면 대여점들이 대부분 사들인다. 이상하게도 일반사람들은 거의 사.. 200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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