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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모3

K-1 World GP 2007 in SEOUL FINAL16 K-1 경기는 저작권 문제로 영상공유를 안합니다.(아쉬운데로 gif로만~) 오오!!! 예상외로의 엄청난 경기들이었다. 뭐 앞의 오프닝 매치는 보지 않았지만 메인 매치들은 정말이지 예상외로 재미 있었다. 개인적으로 한 예상의 거의 100%맞춰 버렸으니 말이다. 뭐 홍만이야 박빙! 이라고 적었고 사실 박용수가 벤너보다 큰줄 알았더니 거의 같은 키라서 예상을 좀 달리했지만 역시 박용수는 벤너급과는 상대가 안되었다. 본 경기로 넘어가서 말하자면 1경기 바다하리 VS 더그 바이너 사실 바다하리의 간단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더그 바이너가 선전했다. 그리고 바다하리는 하는짓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고 실용적인 경기 내용으로 역시나 승리했다. 2경기 세미 슐츠 VS 폴 슬로윈스키 세미 슐츠 강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2007. 9. 29.
K-1 World GP 2007 in LASVEGAS ~ 점점 재미없어지는 K-1 홍콩GP가 끝나고 1주일만에 라스베가스GP가 열렸다. 기대되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파우스트의 경기였었는데 뭔일인지 파우스트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대하는 경기는 하나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시청결과는 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는지 하나도 재미난 경기가 없었다. 그나마 쓸만한 경기를 찾자면 피터 본드라책 VS 아리엘 마스토프 였다. 전혀 예상히지 못했던 경기가 제법 재미있었다. 경기력 보다는 두 선수의 근성과 진흙탕 싸움이 재미였다. 나머지는 GIF로 만들 가치를 못느끼겠네... 그다음은 전혀 볼만한 경기가 없었다. 슈퍼 파이트 조차도 기대이하의 경기만을 보여주었고 대회 진행조차도 부드럽지 못했다. 매번 진행되는 경기지만 매번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오늘 또 보여준 편파판정... .. 2007. 8. 12.
K-1 WGP 2007 in Amsterdam 정말 기대 이하의 경기이다. 사실상 토너먼트의 경기는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재미가 없을 줄은 몰랐다. 첫경기에 루슬란과 멜빈 만호프의 경기가 화끈하게 시작되어서 기대를 했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기대 이하의 경기만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1경기의 화끈함은 다행이었다. 하지만 루슬란의 슬럼프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 걱정이고도 하다. 대부분 루슬란의 KO패는 턱을 강타하는 훅형식의 펀치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충격적인 대뷔의 KO도 세포의 훅이었고 얼마전 바다하리와의 경기에서도 카운터성 훅이었고 오늘 만호프 전에서도의 KO로 훅으로 이어져있다. 경기중에 가드가 내려오는 듯한 이미지는 없는데 이상하게도 턱을 잘 내주는 듯하다. 그리고 만호프 이 선수의 타격은 정말 굉장하다. 이 선수를 처음봤을 때는.. 200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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