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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세포2

아쉬운 K-1 서울GP 개막전 어제 박용수 선수와 벤너가 붙는다는 기사가 떴다. 뭔일인지 잘 몰랐지만 루슬란이 교통사고로 인해 빈 자리를 박용수가 치고 들어간 기사였다. 그 기사는 "K-1 WGP, 박용수-밴너전 '확정'…최고 흥행카드로 급부상" 라는 타이틀로 네이버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다. 흥행카드로 급부상이라...... 어떤 격투기 팬들이 이 경기를 흥행 카드로 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한국에서야 흥행이겠지만 박용수 선수는 얼마전 홍콩GP에서 판정머신 무사시에게도 KO를 당한 2류선수이다. 뭐 태권도 쪽에서야 1류일지 모르지만 K-1에서 만큼은 분명한 2류 선수이다. K-1쪽이 박용수를 선택했다는 것에 아쉬움밖에 생기지 않는다. 또한 이번 개막전에서는 한국인 파이터가 무려 6명이나 들어가 있다. 김경석, 랜디 김, 김민수.. 2007. 9. 29.
K-1 World GP 2007 in LASVEGAS ~ 점점 재미없어지는 K-1 홍콩GP가 끝나고 1주일만에 라스베가스GP가 열렸다. 기대되는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파우스트의 경기였었는데 뭔일인지 파우스트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 결과 기대하는 경기는 하나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시청결과는 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여념이 없었는지 하나도 재미난 경기가 없었다. 그나마 쓸만한 경기를 찾자면 피터 본드라책 VS 아리엘 마스토프 였다. 전혀 예상히지 못했던 경기가 제법 재미있었다. 경기력 보다는 두 선수의 근성과 진흙탕 싸움이 재미였다. 나머지는 GIF로 만들 가치를 못느끼겠네... 그다음은 전혀 볼만한 경기가 없었다. 슈퍼 파이트 조차도 기대이하의 경기만을 보여주었고 대회 진행조차도 부드럽지 못했다. 매번 진행되는 경기지만 매번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오늘 또 보여준 편파판정... .. 2007.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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