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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29

카인과 아벨!!!! 이 기사를 보고 놀랬다. 0ㅁ0;; 카인과 아벨???? 뒤의 소지섭이라는 이름은 보지도 못하고, 저 이름 두개만으로도 나의 클릭을 막을 수는 없었다. 여기서 카인과 아벨을 보고 느낀점은 당연 카인의 유산과 아벨의 재앙이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허나 기사를 읽어보니 무슨 드라마였다. ㅠ.ㅠ 난 분명 가오가이가의 새 시리즈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다. 녹색별의 지도자 카인이 남긴 유산 제네식 가오가이거왕 G스톤을 복제해서 만들어낸 J쥬얼의 아벨이 남긴 아벨의 재앙 이 두개를 생각한 사람은 나뿐인가? 2009. 3. 5.
막장드라마를 보지 않으면 막장인가? 나는 현 시대와는 별개로 살아가는 사람들 중의 한사람이다. 그닥 시대의 흐름과는 상관없고, 그냥 보고싶은거 보고, 듣고싶은게 없지만 가끔 듣고, 하고싶은거 돈없어서 못하는 뭐 그런 사람인데.... 간단히 말해서 일반사람들에게 보이기는 유행에 뒤쳐지는 그런사람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유행과는 별개의 사람이지만 그들이 보기에는 뒤쳐지는 사람이겠지. 그렇다. 얼마전에 일하는데서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어서 적어보는데, 아내의 유혹과 꽃보다 남자를 보지 않으면 현 시국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인가? TV라는 메체에 중독되지 않았다면 대화가 단절되고, 왕따를 당하는 분위기이며, 빅뱅, 소녀시대에 누가 있는지 모르면 뭐하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아야 하나??? 0ㅁ0? 음.... 솔직히 대화가 좀 안돼기는.. 2009. 3. 5.
서민당 추천 드라마 환상의 커플! 서민당 추천 ★★★★★ 서민당총재 총 5회차 클리어 서민당총재 사상 첫 리얼타임 풀 시청 드라마 요즘 왜국산 드라마인 꽃보다 남자가 한국판이 나왔다고 하던데 남자배우들이야 어떻든 여배우가 우리의 구리더 구혜선이라 그냥 괜찮은 드라마일거 같은 느낌인데. 어처피 원작만화가 신데렐라 * 4 같은 만화라 그닥 끌리지는 않느다. 뭐.... 내가 끌린 드라마야 환커말고는 존재를 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뭐 구리더가 우리 상실이 누님만큼해준다면 볼 가능성은 한 0.4%정도는 있을지 모른다. 그나마 여배우 중 이름 아는 몇안되는 배우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 역시 갑자기 생각이나서 찾아본 환상의 커플이다. 역시 우리 상실이 누님은 언제봐도 알흠답다. 어제 22Gb 가량의 16개의 에피소드를 받아서 .. 2009. 1. 7.
히어로즈 시즌 2 클리어 히어로즈 시즌 2를 오늘 다봤다. 받은지 약 3일만에 11편이라는 방대한 양을 다 클리어 하고나서 지금까지 커피를 들이키면서 대충 글을 쓴다. 아... 집에 커피 말고 먹을게 없다. 0ㅁ0;; 이딴 소리는 그만하고.. 일단 시즌 1에 이어서 시즌 2까지 다 본 감상평은.. "재미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근데 약간 엉성한 부분이 있다는게 흠이다. 시즌 2에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중 하나이 아담. 이놈은 원래 시즌 1의 캐릭터인 클레어와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한 400년이나 죽지 않고 살았는데 결말 부분에 마빡에 총알 지대로 넣으면 죽인다고 되어있다. -_-;;;; 아니잖아!? 시즌 1에서 클레어 뒤통수에 나무밖혔을때도 뽑으니까 그냥 재생되었었는데, 총알 한방에 죽지 안잖아 .. 2008. 10. 19.
베토벤 바이러스 괜찮네 요즘 하도 베토벤 바이러스가 인기이길래 그냥 그런갑다. 라고 생각하고 지냈는데 웬만한 유머사이트와 블로그들이 강마에로 도배가 되기 시작했다. 또 허세근석의 등장 이었다. 처음에 베바 베바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허세근석이 출현을 해서인줄 알았다. 조석으로 유명해진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라는 말은 내가 알기로는 허세근석에서 나온것인데... 그냥 네티즌들이 비꼬는 걸로만 알았더니 아니었다. 그리고 요즘 인기있는(?) 플레쉬형 움짤이 저용량에 고화질로 음성까지 겸비해서 올라와서 그런지 내용의 일부를 보게되었는데... 그것이 충격이었다. 똥! 떵! 어! 리! ㅋㅋㅋㅋ 웃겼다. 강마에 연기를 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제법 진지한 연기를 하는 사람으로 알고있었는데 우헤헤였다. 결과적으로 드라마는 클레식이..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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