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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10

'나는 가수다'가 불쾌했던 단 한가지 이유 나는 가수다가 공식 사과를 하면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김건모씨의 하차와 PD교체 그리고 한달간의 조정기간까지 정말 단 3주만에 엄청난 일들이 벌어져버린 예능이었습니다. 그렇죠 이 프로그램은 예능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예능입니다. 거기 출연한 가수분들이 멋진 노래를하고 재미나게 즐기고 이런 것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중 누군가각 탈락을 했더라도 기회를 주고 다시금 복귀를 시키는 것에 불만이 없을 수 도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끼리 틀을 짜고 만들었다면 전혀 문제될 것 없었습니다. 언제나 그 기획은 유동성있게 흘러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나는가수다 측은 청중평가라는 시청자 참여의 예능으로 시작했었습니다. MBC측은 기획을 짜고 무대를 만들고 가수분들은 나와서 열창을 하는 멋진 시스템에 .. 2011. 3. 28.
이소라를 만나서 좋았던 MBC의 나는 가수다 저는 노래를 별로 듣지않습니다. 이런이야기는 참 많이 적는거 같은데, 살면서 산 앨범이라고는 이제 총 3개가 되었는데, 고딩시절 산 크라잉넛과 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힙합앨범인 디지털마스터의 앨범 그리고 무한도전 듀엣가요제가 전부 입니다. 카우보이 비밥의 OST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극장판 DVD만 가지고 있을뿐 OST는 사지 않았습니다. ㅋ 그런데 얼마전 부터 이슈가되는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이소라씨의 출현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리고 오늘 그 장면을 봤습니다. 아............................. 역시 소라누님!! ㅠ,.ㅠ 제가 정말 음악프로를 안보았지만 이소라의 프로포즈와 이소라의 음악도시는 열심히 보고들었던 것 같네요. 정작 그 프로그램들에서는 이소라씨가 노래를 부르지 많.. 201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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