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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7

커피에 대한 이야기와 맥심 이벤트 정보 이 맥심이... 아닌가? 9ㅁ9??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게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중학생때 부터인것 같습니다. -_-;; 당시에 할머니댁에가서 점심 먹으면 한상 달달한 커피가 나왔었죠. 그 기억이 처음이었던 것 같은데, 본격적으로 커피를 달고 살기 시작한 시기는 20살이 되던해였습니다. 대학교를 입학하고 학교에는 나가지않고, 바로 일터에나가 일을하면서 매일매일 마셨었죠. 그때는 커피를 그냥 먹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맛도 생각치않고, 그냥 싼거... 이런 생각으로.... 아놔 군대~~~!! 그리고 커피와의 인연이 질기게 이어진게 어이없게도 군대였습니다. ^ ^ 군대가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커피에 중독되어 살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이 끔찍한 커피중독은 제 일상이 되어버려서 정말 먹지.. 2011. 4. 4.
페이스북으로 연결된 7년만의 연락, 이게 SNS의 위력인가? 오늘아침 상쾌한마음으로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친구추가와 쪽지가 와있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열었는데, 많이 본 이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봤더니 7년전 전역했던 군대의 선임이었습니다. 당번실 멤버로 1호차 운전병이었습니다. 제가 전설의 당번병이었구요 ㅋㅋㅋ (군생활 날로 먹은 두명의 온라인 만남이었습니다.) 군전역후에 연락을 조금씩하다가 외국으로 날아가서 한동안 생활하고 왔더니 모조리 연락이 끊어졌더군요 0ㅁ0;; 뭐 어쩌겠습니까라고 그러다가 얼마전에 시작한 페이스북으로 이렇게 연락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게 SNS의 위력인가 싶네요. 2011. 3. 4.
EBS마저 이러면 안돼잖아 강의같은 건 사전검열 하자 +추가 ※하단부에 EBS에서 발빠른 대처에 대해서 추가 내용을 올립니다. 방금 무한도전을 보고 너무나 즐겁게 다시 인터넷을 들어왔다. 그리고 역시나 웹서핑을 하면서 재미난 웃을거리를 찾고 다니는데.... 아주 찜찜한 내용을 접하게 되었다. 끊이없는 네버엔딩 스토리의 내용인 남자vs여자이다. 물론... 이 떡밥은 찔질남 찌질녀의 이야기라면 무척이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넘쳐나지만.... 오늘의 떡밥은 한 EBS강사가 올라왔다. 그 강사가 뭐라고 한마디를 날린 모양인데, 오유에는 진작에 영상이 짤렸고, 웃대로 링크가 된곳으로 넘어가봤더니... 뭐.... 그냥 뻘소리를 지껄인 모양이다. 뭐 이런 뻘소리야, 인터넷 떠돌면 흔하게 듣는 소리라 넘어가고 싶지만 그가 지금 위치가 좀 안타깝다고 생각이 든다. 즉! 교사라는 것이.. 2010. 7. 24.
유승준 - Steve Seungjun Yoo 오늘 새벽에 김현중에 대한 쓸데없는 말을 적었는데... 연예관련해서 2연속 포스팅은 내 블로그 역사상 처음인듯하다. 그리고 김현중에게 미안한게.... -_- 우리 스티브 유가 왔다면 김현중의 기사따위는 나에게 전혀 관심거리가 아니었을텐데.... 괜시리 씹은거 같다. 그리고 우리 스티브 승준 유께서 한국 국민들에게 한마디 날리셨는데.... -_- 뭐 기사야 널려있으니. 굳이 링크는 안걸겠고 내가 예전에 쓴 포스팅을 링크로 나의 스티브 승준유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려고 한다. 그래도 모르니 기사 링크하나 '나도 군대가고 싶었다.' (시퐈 그럼 가든가... 다시 가면 되잖아.) 스티브 유가 돌아왔다. - 2007/09/21 00:20 그리고 지금 이 그림이 나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는 듯 하다. 2009. 1. 24.
군대 그 끝없는 떡밥의 세계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난줄 알았더니... 비가와서 그냥 어두을 뿐이라 또 늦잠자고 일어나서 한짓은 포스팅. 그리고 이어진 오늘의 유머의 답사. 그리고 빵터진 사진한장과 댓글 - 원본 게시물 보러가기 ㅁㄴㅇㄹ (2009-01-18 03:35:09) 추천:62 / 반대:1 IP:147.47.250.208 저런 녀석은 둘 중 하납니다. 걸출한 대인배거나... 답없는 고문관이거나... 그렇다 나와 완전히 똑같은 생각을 한사람의 댓글을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다. 뒷배경을 보면 장정이라고 나온다. 장정이란 훈련병이 되기전 즉 보충대에 기거하는 약 4일간의 명칭이다. 이때는 동기들끼리 이야기도 하고 말실수를 해도 그다지 욕먹지 않는다. 그렇다... 재미있을만 하다. 허나 이 청년이 이 마인드로 훈련소, 자대배치를 받을.. 2009. 1. 18.
스티브 유가 돌아왔다. 스티브 유가 돌아왔다. 한국인이 였지만 뭐 이제는 미국인인 스티브씨가 돌아왔다. 뭐 들어온건지 앨범만 낸건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앨범만 내더라도 이것은 문제가 생길만한 일이다. 군대를 가겠다고 설레발 치다고 국적바꾸고 한국에 입국 금지당한 최초의 연예인인 스티브씨. 난 사실 돈있고 빽있어서 할 수 있는거라면 하라는 주의다. 그게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다면 돈도 능력이고 빽도 능력이라는 주의 극 현실주의다. 그런점에서 군대를 빼는 연예인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나도 돈이있고 빽이 있었다면 군대를 안갔을꺼다. 하지만 돈도 없고 빽도없어서 일반 남성들이 해야하는 일은 다해서 군대에서 2년간 뺑이를 쳤다. 그런데 그런 내가 그를 싫어하는 이유는 지가 가겠다고 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는 것이다. 지 .. 2007. 9. 21.
군대라... 식객 보러가기 심야토론에서의 전거성씨의 말로 요즘 이슈는 역시 군 가산점 문제이다. 어제 집에와서 웬종일 본 전거성씨의 거침없는 말과 캐관광 당하던 그 잘난 여성들 수많은 잘나신 여성들이 있으신 여성부에 적대감이 불끈불끈 솟지만 말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식객을 보러 갔다가 이 내용을 봤다. 이 글을 보면서 느낀점은 잘나신 여성은 잘나지 못한 여성이 되기까지에는 철이 들지 않는가였다. 참... 같은 여성이면서 어떻게 저렇게 다른 여성이 될 수 있는지. 2007.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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