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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사건으로 바라본 교사 그리고 스승 얼마전에 터진 충남 사범대의 사건으로 선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 4년이라는 16년이라는 학생이라는 신분을 유지하면서 사실 스승이라는 존재를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본 것은 교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즉 직함으로서 교사라 불리며 학교라는 직장에 몸담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으며, 제가 그들로부터 배운것은 학창시절의 시험을 치기위한 그런 지식과 방법뿐이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스승이라는 존재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보지 못한 곳에서도 분명 스승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다만 제가 만나보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 그런 스승이라는 존재는 학교라는 곳에서 볼 가능성이 거의.. 2011. 2. 4.
내가 좋은 곳에 취업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음..... 내 나이도 28이라는 숫자가 되었고 좀 있으면 앞자리가 바뀌어 갈 것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어디 제대로된 직장을 가지고 못하고 있다. 그래서 '아니! 왜 내가 좋은곳에 취업이 안돼는 거지?"'라고 생각을 해봤다. 나라는 인간은 그닥 욕심이 없다. -_-;;; 아니... 나름 내 기준에서 말이다. 그렇게 좋은 직장을 구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꼭!! 사무직에 주 5일을 원하는 것도 아니며, 돈만 적당히 꼬박꼬박 나오고 착취만 안당하면 된다는 느낌이 강한데 내가 왜? 취업이 안될까? 그래서 생각해본 "왜! 나는 취업이 안될까?" 첫번째는 나는 한국의 돈주는 시스템과는 크게 맞지 않는다. 노가다든, 사무직이든, 나는 한 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바라고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시스.. 200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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