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에서 정신줄 놔버린 에런이 정신줄을 잡고 시작합니다.
에런이 벽을 막는동안의 내용이 좀 쓸데없이 길기는 했지만 쟝의 거리 탈출신은 왜 갑자기 퀄리티를 높여서 연출했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후반에 뭔가 크게해줄 쟝쟝맨의 느낌이 오네요.
그리고 전화는 전체적으노 작화가 무너진 느낌이었는데, 이번화는 아주 잘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드는데,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 아니면 하청이 좀 못그리는지 이리저리 이번화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전체적인 캐릭터가 좀.... 얼굴이 바뀌어 간다는 느낌입니다.
이번화의 포인트는 역시 리바이 병장이 등장했습니다.
전편에서는 그다지 내용이 없어 재미가 없었지만 이번화를 위한 발판으로는 잘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전화는 쓸데없이 루즈했지만 이번화는 시나리오상 전개도 좋고, 최고의 인기 캐릭터 리바이 병장이 등장했네요. 그리고 그 등장신에서의 전투신은 나름 잘 표현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계속 거인과 싸운다면 시나리오고뭐고 영상미 만으로도 계속 볼만한 애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니로 스파이더맨을 보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시나리오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자유의 날개로 들어간 에런과 앞으로 나올 거인들과의 사투의 전투신이 기대되네요. 원작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작가는 은근히 격투기쪽도 좋아하는지 이 시대상에서 나오기 힘든 MMA의 체계적인 관전기술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거인 특유의 특징인 재생을 통해 더욱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전개될 여성형거인과의 입식타격과 갑옷거인과의 그라운드를 기대하며 이번 리뷰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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