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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토르(Thor) 트레일러와 어벤저스(the Avengers)에 대한 잡담

by 서민당총재 201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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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 잘 몰라서 토르의 영상이 뜬지도 몰랐다.
이번 12월 이지나고 오월이되면 마블 프로젝트의 3번째 영웅이 등장을 한다. 그 3번째 영웅은 북유럽의 천둥의 신이 토르이다.


마블 프로젝트의 첫번째 히어로 작품은 인크레더블 헐크와 두번째인 아이언맨을 이어서 나온 세번째 영웅으로 사실 캡틴아메리카가 더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토르에게 밀려서 4번째로 등장을 할 모양이다.(퍼니셔를 넣어야하나... 말아야하나...) 제목은 퍼스트 어벤져로 확정이 되어있지만 미국에서의 인기는 토르가 많은건지 아니면 미국의 전형적인 영웅이라 더욱더 신경을 써서 만드는지 궁금하다.

이런저런 상황에서 주말에서야 토르의 트레일러를 감상할 수 있었다.
트렌스포머 3의 경우는 아직까지 트레일러조차 감상하지 못했다. ㅠ,.ㅠ


영상을 보니 신계에서 쫒겨난 토르의 이야기인데, 익숙한 얼굴도 한명 보이고 기대가 된다. ^ ^

그리고 이번 토르 역시 전 마블프로젝트의 뒷부분에 공개가 되었었는데, 이런점이 마음에 든다.
인크레더블 헐크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직접 등장해 아이언맨의 출현을 암시하고, 아이언맨 1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쉴드의 국장인 닉 퓨리의 등장으로 디 어벤져스의 암시했으며, 아이언맨 2편에서는 영화 중반에 캐틴아메리카의 비브리니움 방패를 등장시켜 받침대로 사용하는 만행과 극 마지막에 몰디뉴를 발견하는 것으로 토르의 등장을 암시하고 영화의 막을 내렸는데, 적어도 이 들이 등장할 경우에는 어벤져스의 흥행은 보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토니 스타크의 등장

 

닉 퓨리의 등장

캡틴 아메리카의 암시

 

토르의 암시



하지만 안타까운점은 엑스맨과 스파이더맨, 그리고 판타스틱4의 경우는 영하에 대한 저작권이 마블사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아마 어벤져스에서 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쉽게도 헐크의 브루스 배너의 역에 내가 무진장 좋아하는 배우인 애드워드 노튼이 아닌 와크 러팔로로 대체되었다. ㅠ,.ㅠ 어떻하면 좋을지 우이쒸~~~



그리고 마블의 코믹콘이라는 행사에서 어벤저스에 대해서 발표를 했었던 영상이 있는데, 아쉽게도 적에 대한 정보는 역시 없다. 기존의 적들이 아닌 더 강대한 적들이 필요한데 누가 나올지 너무나 기대가 된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히어로들을 봐서는 호크아이가 추가되고 있고, 역시나 엑스맨과 스파이더맨, 판타스틱4는 나오지 않았다. 마블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던 퍼니셔도 언급이 없으니 이들은 아마도 안나오지 않을까? ㅋㅋ
(위 영상을 참조하자면 블랙 위도우, 콜슨 요원, 토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호크아이, 헐크의 등장한다는 말이다. ㅋ)

누가 뭐래도 헐크와 아이언맨의 대립이 기대가 된다.
근데, 내용이 짧아서 둘의 대립은 안하는게 아닐까라는 걱정이든다. 개인적으로는 헐크버스터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단 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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