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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펌질의 기준이 뭘까...

by 서민당총재 201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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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3F691A4BFA7B39C4

요즘들어서 블로그질을 잘 안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들어오는 유입인구의 대부분이 포털의 검색에서 발생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블로그의 일상적인 이야기보다는 나름 필요에 의해서 적어두었던 포스팅들이 내 블로그의 방문자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는데, 그래도 나름 오랬동안 블로그를 했다고 방문자수가 팍!팍! 떨어지기 보다는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인지 가끔 들여다보는 내 유입경로에 검색어로 들어오지 않고, 다이랙트로 들어오는 유입경로에 궁금증을 느끼고 재방문을 해보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어디서 내 블로그를 방문해오는지 궁금하기 때문인데, 그 유입경로의 대부분은 지식인이라던지 옵티머스 카페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i-station에서도, 개인 블로그에서도 종종 링크되어서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링크되어서 들어오기는 하는데, 간혹 전문이 전부 펌질되어 마지막 부분에 출처로 표기된 링크를 제외하고는 거의 붙여넣기 수준의 글을 보았다.
그리고 그 글에는 글을 잘 읽었다는 댓글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댓글이 나에게 하는 것인지 이 글을 재발행(?)한 사람에게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지금까지 내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긁어가서 출처만 표기한 글을 본적이 없었지만, 옵티머스의 글 하나와 Flac파일을 MP3로 변경하는 방법을 적은글이 이렇게 사용되는 것을 알게되었다.

음.............-_- 참... 기분이 묘하다.
아무도 안퍼갔을때는 "펌질당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굉장하구나"  혹은 정말 인기 블로거들의 글만 펌질 당하는 줄 알았는데, 애매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관련검색으로 검색을 해보면 내 블로그의 글 바로밑에 그 글이 당당히 등장한다.
-_-;;; 참~ 이상한 기분이었다.
어제오늘 그 글로 방문자가 늘었지만, 그래도찝찝함은 지워지지가 않는다.

또!! 이상한 유입경로들이 잡히는데, 딱봐도 낚시형이 아닌 다음측에서 들어온 경우가 그 경우다.
admin.ciam.daum.net/content_originals/455714/edit
이 유입경로는 뭐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에디터까지 타고 들어온것인지... 아니면 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관련해서 찾아본 글도 거의 없고해서 뭔지 잘모르겠지만 다음측의 에디터가 아닐까한다.
-_-;;;
찝찝해~~~ 요즘 왜이리 찝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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