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이야기

다음 View AD의 런칭과 설치 그리고 이어지는 고민

by 서민당총재 2010. 6. 1.
반응형


<애드뷰 관련으로 스킨이 뭉개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http://cfs15.tistory.com/original/36/tistory/2009/01/10/18/01/496863d671c3b

다음 뷰AD가 오늘부 날짜로 나같은 저급 유저에게도 오픈되었다.
설치에 관한 이야기는 대부분의 유명혹은 인기 혹은 나같은 잡블로거 분들이 적어주셨으니까 넘어가기로 하고, 뷰AD에 대한 생각을 좀 해봤다.

다음에서 애드클릭스를 향샹시키고 나서 만들어진 새로운 광고서비스인데, 이것을 정말 달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오늘 일하면서 계속 들었다.

그 이유는 돈에대한 지급 방식이라는 점이다.
솔직히 블로그에 광고다는 것은 누가 뭐라고해도 돈벌고 싶어서 다는게 전부인데, 뷰AD의 현재 지급방식은 절대적으로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일 것이기 때문이다.

상위 20위 까지 월 160만원
그 이하 300위 까지 최저 1만원의 지급이 이루어지다는 것인데, 내 블로그를 봐서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상위 300위 까지는 어림도 없는 컨텐츠로 가득차있다.

그런 상황에서 뷰AD를 구글 애드센스가 차지하고 있던 강남노른자와 같은 본문 상단의 우측위치를  내주어야 하는 것이다.

현재 꾸준한(?) 블로그로 많지는 않지만 나름 내 기준에서 많은 방문자들이 와서 클릭도 해주고 댓글도 달고 재미나게 놀면서, 구글로 하루평균 $1라는 거금을 생산하고 있는데, 뷰AD에게 그자리를 내 주면서 그 $1의 약 70%마저 까먹을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고있었는데, 만약 300위 이하 뷰AD 설치블로그에 단돈 10원도 떨어지지 않는다면 난 한달동안 약 $20 정도의 금액을 뷰AD를 위한 실험으로 날려버리는 것이다.

-_-;;;;;

현재 내 다음뷰에서의 위치는 아주 저조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지도 않다.
물론 이 기준은 순위의 기준이고, 내 기준에서는 다음뷰에서 놀랄만치 선전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그것도 내 기준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고문중이다. 한달을 달고 때던지, 아니면 이번주안에 때던지 말이다.
솔직히 요즘들어서 구글의 단가가 너무나 낮아서 그냥 딴거나 달아볼까 해서 지금 뷰AD를 달아봤지만, 이것은 모 아니면 도인 시스템인것 같다.

하루에 약 3시간 가량 컴퓨터를 할 수 있는데, 블로거들의 성지인 다음뷰에서 상위 300위는 나에게는 너무 힘든 위치기이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상위 300위라는 엄청난 위치에 오르더라도 1만원이라는 금액은 그저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것 보다 더 못한 금액이라는 점이다.
뭐 이런 부분이야 다른 어떤 부분으로 다음측에서 조정을 하겠지만 저 300위는 나와는 내 개념을 놔두고온 안드로메다 정도의 거리이다.

음..... 우짜?!!! 9ㅁ9

이걸보면 300위는 당연히 말도안돼는 소리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