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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 SK엔크린 위젯에 당첨되어서 자유로운 이야기를 적으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자유로운.... 어떤것에 대해서 자유로운 것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위젯에 대한 자유로운 것인지, 차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로 글을 쓰라고 하는지 말이죠.
그리고 이리저리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위젯에 대해서 좀 적고, 차에 대해서 좀 적으면 된다 싶어서 일단 위젯의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위젯, 자신의 드림카를 선택하자.
현제 재 블로그 우측에 위치한 이 위젯에 등장하는 차량은 BMW Z4 입니다. 솔직히 BMW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도요타의 MR-S를 선택하려고 들어갔지만 OTL 스럽게도 MR-S는 존재하지 않더라구요, 작년에 이번년에 MR-S를 살까 고민도 해봤지만, 10년 넘은 중고를 사기에는 점 글코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약간의 트라우마와 차에대한 환상을 심어준 Z4를 선택하게 되었죠.
자신의 얼굴을 넣어서 미래의 자동차를 확인해 보자!
이 시도는 불가능 하더군요. 전 사진도 안 찍고, 파일로 존재하는 사진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그냥 제 블로그에 메인에 걸려있는 니시무라 키누씨의 자화상을 넣었더니 사진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0ㅁ0;;;; 젠장....
그래서 이건 그냥 패쓰했습니다. 뭐.... 정말 10년 후에 여기에 나온 차를 타게될거라는 생각보다 그때에 맞는 차는 그때 주머니사정에 따라 갈리겠지란 생각에 넘어갔습니다.
이제 차에대한 이야기로 넘어가 볼까요?
근데 뭔 소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실상 차에대해서는 문외한이고, 크게 관심도 없다고 할까요? 일단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타입으로서는 그닥 유용한 인간이 아니라 거의 기사를 부리는 타입이거든요.
그래도 할 소리를 해야하니 일단 주제를 정해볼까 합니다.
그래요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드림카와 현실적인 드림카입니다. 간단하게 드림카와 현실적인 드림카에 대한 차이를 설명해주신 성게군의 말씀을 빌려 보도록하겠습니다.(성게군.... 제발좀 연재해죠 ㅠ,.ㅠ)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드림카는 포르쉐 박스터 S(Boxster S) 입니다.
포르쉐라함은 누가봐두 품격있는 차라는 인식이 있죠, 오랜 역사와 함께한 차로써, 한번 앉아봤는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좌측에 열쇠구멍이 있더라구요 ^ ^ 그때 타본차가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2억이 조금 너었던것 같습니다. 그 옆에서 결제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그런 포르쉐들 중에서 이 박스터가 제 마음에 들더군요. 아직은 나름 젊어서 그런지 그다지 품격을 지키는 차보다는 이쁘고, 날렵하고 디자인적으로 굿한 차량을 많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비슷하게는 도요타 MR-S정도??!
이런 박스터는 일단 포르쉐라는 이름에 걸맞게,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날렵하게 이어지는 동체는 부드러움 이미지를 좋아하는 저를 딱! 잡아끌기에 부족함이라고는 땅박이 양심만큼 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현실적인 드림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드림카는 포르쉐 박스터(Boxter)입니다.
의아한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한때 구매를 생각을 했을 정도로 이 박스터는 현실적인 차량이기도 합니다.
물론!!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중고!!
위의 성게군이 말한데로 중고라는게 포인트 이지요.
포르쉐를 모는 사람이라면 차에대한 애정이 남다를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다치더라도, 차는 다쳐서는 안돼는 그런사람들 많이지요. 그런사람들이 내놓는 중고 박스터는 거의 새것과 동인할 정도로 깔끔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연식도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박스터S와는 다르지만 현실성을 본다면 이 포르쉐 박스터는 충분히 구입가능한 금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00 만원 사실상 불가능한 금액이 아니라 좀 빠듯하게 모으면 가능한 금액입니다. 0ㅁ0;;; 물론 이 돈이면 차를 사느니 물건을 더 땡기겠지만, 그래도 언젠가 이런 차는 한번 타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돼면... MR-S라도...... OTL
오픈카!! 그거슨 진리!!
안되면 호로덥힌 레토나라도 하나 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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