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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사람 맞추기를 못한 오늘

by 서민당총재 201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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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임을 좋아라 하지만 컴퓨터가 구린관계로 게임을 거의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에뮬을 하자고하니 전에 사용하던 플스패드가 고장이나서 패드로 조차 게임을 할 수 없어서 이 컴퓨터는 사실상 인터넷 작업용 PC가 된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 즐길만한 것은 사실상 웹서핑이 다인데, 그래봐야 오유좀 왔다갔다 하는게 다인데, 작년부터 열심히 하던게 있었다.

그것은 스무고개로 사람 맞추는 사이트에서 혼자서 낄낄데는 것이었다.


허나... 오늘 그 사이트를 아는 동생에게 소개 시켜주려고 하자 사이트가 다운을 먹는게 아닌가. 말도 안돼는 일이었다. 거의 하루이틀에 한번씩 들어갔었지만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어제 스펀지에서 이 사이트를 광고한 모양이다. -_- 샤발......

언제부터 있었던건데 이제와서 광고해서 내 노는데 태클이야!!!
아놔 그렇다고 사람들이 무진장 가서 트래픽 폭탄때리는 건 뭐하는 짓이야!!! 아놔~~~
내 거의 유일한 놀거리가.. OTL

여튼 오늘 이거 못들어가서 기분이 좋지않다. 뭐 매일 들어가는것은 아니자만 꼭 하고싶을때 못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 아닌가?!!?

아.... 오늘은 황정음 해보려고 했는데... 지금 또 다시 접속을 해본다. 황정음 맞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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