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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극찬을 하는 작품중의 하나인 강철은 신정연휴의 모든 주간지는 2주를 쉰다는 공식에 적용이 되지않아서 인지 이번 103화가 연재되었다.
솔직히 강철의 연금술사는 격주인지, 월간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역시나 연재를 쉬지않고, 잘 해나가는 최고의 작품이다.
13일에 연재가 시작되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와 달리 한 1주일 빨리나와서 기분이 무척이나 좋다. 이번주는 특히나 헌터x헌터가 저번에 이어서 연재를 할 예정(?) 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요즘 쓸데없이 바빠서 블로그질을 할 여력이 없었는데 그냥 한번 끄적여 본다.
그리고 이작가는 정말 엄청나다고 느끼는게, 원피스와 마찬가지로 설정을 거의 다 만들어 놓고, 이야기를 진행 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화 마지막 장면을 보고, 1편부터 현재 24편까지의 내용을 다시 살펴본 결과 이 그림을 만들기 위해서 단 한번도, 스카의 왼팔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이다. ㅋㅋㅋ
여튼 정말 굉장한 작가로 밖에 볼 수 없다.
여성이지만 최고의 소년물을 그리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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