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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코리아의 5주년을 축하합니다?!
어제오늘 몇개의 메일을 받았다. 뭐 주변에 메일로 주고받는 사람이 없기에 거의 광고나 소식지가 대부분인데 2개의 메일이 아주 극과 극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 하나는 커리어블로그의 서비스 중단 메일이고 하나는 블로그 코리아의 5주년 메일이었다. 내가 블코를 알게된것은 거의 1, 2년 정도? 밖에 안돼었는데 알게모르게 5년이라는 시간동안 블코는 열심히 달려왔던 모양이다. 그에 반해 커리어블로그는 11월 28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아쉽기 그지없다.
그리고 어이지는 축전 메시지 이벤트에 블코의 메인이 바뀐것에 대한 글을 써서 트랙뷁으로 보내 달라는 내용도 있었다.(티샤쓰같은거 말고 올블처럼 머그컵주지... -ㅁ-;;)
어차피 글 잘쓰는 블로거들이 즐비한 가운데 내가 받을 확률은 거의 없다. 그래도 포스팅 거리도 없고해서 써보자면 바로결론!!! "메인이 좀 그렇다~"
뭐라고 하냐면 엄~~~~~~ 전에도 썼지만 메타블로그 죽돌이인 내가 가는 곳은 올블, 믹시, 블뉴스, 블코 이렇게 순위가 나누어져 있는데 블코는 가장 최초의 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손이 안가는 사이트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비해 개인적으로! 안간다는 말이다.
굳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첫째, 첫 페이지에서 어디를 봐야할지를 모르겠다.
프레임의 문제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뭐라고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눈이가는 곳이 없다.
눈을 잡아 둘 만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올블이나 블로그 뉴스는 첫 메인에 오늘의 이슈가 당당히 있다. 맨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실 이 메뉴이다. 그리고 오늘은 뭐같고 블로거들인 뭐라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치면 블코도 당당히 메인에 있는데 이상하리 만치 가독성이 낮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좀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도 모니터의 상단보다는 조금 더 낮은 위치에 있어서 그런듯하고 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폰트가 다른 메뉴와 다 같은 사이즈라서 그런거 같다.
올블은 크기가 큼지막하고, 블로그 뉴스는 딱 봐도 이슈만 모이고, 믹시는 이슈는 아니지만 왼쪽편에 이미지로 눈을 끌고있다. 하지만 블코는 테두리만 처져있지만 그다지 주목도가 떨어지는 분위기이다.
둘째, 블코랭킹의 신뢰도가 그닥 신뢰가 오지 않느다.
얼마전 뭔 작업을 하면서 랭킹이 들쭉날쭉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차라리 서비스를 중단을 하고 안정화 후에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어느날 한국 주식마냥 떨어졌다가, 다시 상한가 치고 다시 떨어지고 뭐 지금은 안정화가 되었지만 그때의 이미지가 큰 탓인지 그다지 신뢰도가 좋지않다.
랭킹이라는 떡밥은 무척이나 마음에 드느데 반해서 그다지 신뢰도가 좋지 않으니 랭킹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들지 않는다.(내 랭킹이 저 밑바닥에 있어서 그런게 아니야~ 0ㅁ0;;;;)
그리고 야후에서 덜컥! 블로그 랭킹서비스를 시작하서 안좋은 조짐마저 보인다. 뱃지 서비스 같은거 블코에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셋째, 추천 1 ~ 99점은 좀 글찮아??
99점 까지 줄 수 있다는게 너무 폭이 큰것같다. 솔직히 친구 2, 3놈이서 작업해버리면 200점까지 끌어 올려질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내가 블코에서 추천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추천 시스템은 믹시가 가장 좋은듯하다. [최대 3개와 코인!] 올블은 화면에 뜨는 바가 싫어서 바를 안쓰니 추천하고 싶어도 찾아서 추천을 해야되서 요즘 하기 힘들다. 블로그 뉴스와 믹시는 본문에 삽입이 되어있으니 언제든 추천하고 싶으면 할 수 있다. 그리고 믹시는 3개까지 할 수 있으니 좋은글 3개 괜찮은글 2개 볼만한글 1개 라는 식으로 추천을 한다.
그러니 99점은 좀 글찮아??
뭐 이런 내용을 종합해 보면!!!!! 나랑 컨셉이 맞지않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 0ㅁ0b
ㅋㅋㅋㅋ 그런거라구~ 블코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완전 죽일놈이 된듯한 글이다. 축하해 달라고 메일 보내놨더니 덜컥 싫은 소리만하고 말이쥐.
여튼 그런다는거~~~
그래도 5년이나 이렇게 힘든 한국 IT시장에서 버텼다는 건 오늘도 내일도 승리!라는 말?!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블로그 코리아...... 죽돌이 서식지 하나 더 늘게 말이야~
어제오늘 몇개의 메일을 받았다. 뭐 주변에 메일로 주고받는 사람이 없기에 거의 광고나 소식지가 대부분인데 2개의 메일이 아주 극과 극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 하나는 커리어블로그의 서비스 중단 메일이고 하나는 블로그 코리아의 5주년 메일이었다. 내가 블코를 알게된것은 거의 1, 2년 정도? 밖에 안돼었는데 알게모르게 5년이라는 시간동안 블코는 열심히 달려왔던 모양이다. 그에 반해 커리어블로그는 11월 28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아쉽기 그지없다.
그리고 어이지는 축전 메시지 이벤트에 블코의 메인이 바뀐것에 대한 글을 써서 트랙뷁으로 보내 달라는 내용도 있었다.(티샤쓰같은거 말고 올블처럼 머그컵주지... -ㅁ-;;)
어차피 글 잘쓰는 블로거들이 즐비한 가운데 내가 받을 확률은 거의 없다. 그래도 포스팅 거리도 없고해서 써보자면 바로결론!!! "메인이 좀 그렇다~"
뭐라고 하냐면 엄~~~~~~ 전에도 썼지만 메타블로그 죽돌이인 내가 가는 곳은 올블, 믹시, 블뉴스, 블코 이렇게 순위가 나누어져 있는데 블코는 가장 최초의 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손이 안가는 사이트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비해 개인적으로! 안간다는 말이다.
굳이 몇 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첫째, 첫 페이지에서 어디를 봐야할지를 모르겠다.
프레임의 문제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뭐라고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눈이가는 곳이 없다.
눈을 잡아 둘 만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올블이나 블로그 뉴스는 첫 메인에 오늘의 이슈가 당당히 있다. 맨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실 이 메뉴이다. 그리고 오늘은 뭐같고 블로거들인 뭐라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한다.
이렇게 치면 블코도 당당히 메인에 있는데 이상하리 만치 가독성이 낮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좀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도 모니터의 상단보다는 조금 더 낮은 위치에 있어서 그런듯하고 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폰트가 다른 메뉴와 다 같은 사이즈라서 그런거 같다.
올블은 크기가 큼지막하고, 블로그 뉴스는 딱 봐도 이슈만 모이고, 믹시는 이슈는 아니지만 왼쪽편에 이미지로 눈을 끌고있다. 하지만 블코는 테두리만 처져있지만 그다지 주목도가 떨어지는 분위기이다.
둘째, 블코랭킹의 신뢰도가 그닥 신뢰가 오지 않느다.
얼마전 뭔 작업을 하면서 랭킹이 들쭉날쭉하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차라리 서비스를 중단을 하고 안정화 후에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어느날 한국 주식마냥 떨어졌다가, 다시 상한가 치고 다시 떨어지고 뭐 지금은 안정화가 되었지만 그때의 이미지가 큰 탓인지 그다지 신뢰도가 좋지않다.
랭킹이라는 떡밥은 무척이나 마음에 드느데 반해서 그다지 신뢰도가 좋지 않으니 랭킹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들지 않는다.(내 랭킹이 저 밑바닥에 있어서 그런게 아니야~ 0ㅁ0;;;;)
셋째, 추천 1 ~ 99점은 좀 글찮아??
99점 까지 줄 수 있다는게 너무 폭이 큰것같다. 솔직히 친구 2, 3놈이서 작업해버리면 200점까지 끌어 올려질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내가 블코에서 추천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추천 시스템은 믹시가 가장 좋은듯하다. [최대 3개와 코인!] 올블은 화면에 뜨는 바가 싫어서 바를 안쓰니 추천하고 싶어도 찾아서 추천을 해야되서 요즘 하기 힘들다. 블로그 뉴스와 믹시는 본문에 삽입이 되어있으니 언제든 추천하고 싶으면 할 수 있다. 그리고 믹시는 3개까지 할 수 있으니 좋은글 3개 괜찮은글 2개 볼만한글 1개 라는 식으로 추천을 한다.
그러니 99점은 좀 글찮아??
뭐 이런 내용을 종합해 보면!!!!! 나랑 컨셉이 맞지않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 0ㅁ0b
ㅋㅋㅋㅋ 그런거라구~ 블코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완전 죽일놈이 된듯한 글이다. 축하해 달라고 메일 보내놨더니 덜컥 싫은 소리만하고 말이쥐.
여튼 그런다는거~~~
그래도 5년이나 이렇게 힘든 한국 IT시장에서 버텼다는 건 오늘도 내일도 승리!라는 말?!
조금 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블로그 코리아...... 죽돌이 서식지 하나 더 늘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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