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75(번역) - 왕의 길
골든 위크라 연재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대죄는 연재를 했는지 아니면 유출이 된 것인지 75화가 떳습니다. ^ ^
킹의 화력으로 모든 것을 잠재우고 디안느가 깨어났네요.
할리퀸을 기억해내서 디안느가 기억을 찾은 줄 알았는데, 제대로 기억을 찾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킹이 더 슬퍼 보이네요.
하지만 갑자기 성기사장이 킹을 급습했습니다. 하지만... 고우셀에 의해서 많은 충격을 받았는지 킹에게 기습도 통하지 않고, 킹에게 압도당합니다.
역시 킹 요정왕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습니다. 어찌 본다면 단장 다음의 파워를 가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대죄 내에서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이렇게 제압한 성기사장에게 현재의 사건을 물어보면서 화면 전환!!!
바로! 아서와 또 다른 성기사장 헨드릭슨의 전장으로 왔네요.
아서는 강했습니다.
멋지다고 할까요? 뉴 페이스이지만 초반부터 포스있는 등장이고 첫 상대가 현재 끝판대장 급인 성기사장임에도 한치의 물러섬이 없습니다.
아서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포스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00%의 실력을 보여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성기사장 헨드릭슨도 느끼고 있어 그의 힘을 끌어내보려 하지만 그닥 호응해주지 않자. 그냥 죽이기로 합니다. -_-;;; 이런 매력없는 색히를 보았나 뭐 이런 캐릭터도 하나 있어야하니 헨드릭슨은 아서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그의 공격을 되돌리고 갑자기 등장한 우리의 단장 메리오다스!
본격적인 전장이 시작되었네요.
지금껏 진행되었던 다양한 전투가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그닥 진행되지 않았지만 깔끔하면서 멋진 연출로 진행되었던 싸움이 마무리 됩니다.
아... 요즘 이게 젤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원펀맨의 경우 나왔다 안나왔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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