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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일곱개의 대죄 70화(번역) - 업화의 성기사장

by 서민당총재 201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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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70화(번역) - 업화의 성기사장


고우셀이 드디어 난입했습니다.
깜찍한 등장으로 얼을 좀 빼놓기는 했지만 기습이 아닌 상황에서의 대죄의 힘 그리고 고우셀의 제대로 된 전투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넘실거립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기억조작 등의 기술로 적들을 유린했다면, 성기사장 클래스에서는 그런 간단한 공격을 먹혀들지 않겠죠.



일단 고우셀의 말하는 것을 봐서는 고우셀은 성시사장인 도레파스를 잘 아는 것 같습니다. 도파레스 역시 그런 것 같구요. 하지만 모습이 바뀐 모습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인 공격! 직접적인 타격을 거의 보이지 않던 고우셀이 공격을 감행하지만 그보다 빨리 성기사장은 고우셀을 공격!! 하지만! 가슴이 뚫린 상태에서 고우셀이 반격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바로 옛날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내용을 보면 현재의 상황과 이전의 상황 그리고 성기사장의 과거 등이 섞여서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고우셀이 이전과 같은 기억조작 능력을 성기사장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가슴이 뚫린 상태에서의 공격 역시 실제 공격이 성공된 것이 아닌 그 전에 고우셀이 성기사장의 마음속으로 들어간 것 이겠죠?


하지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고우셀의 조작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시나라오에 포함된 부분 그렇지 않은 부분을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강합니다.
역시 정신계 조작 캐릭터들의 강함은 어디서나 잘 표현되네요. 특별한 강함이 없어도 전신 붕괴를 보여주면서 적들을 유린하죠.
하지만 성기사장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 일곱개의 대죄를 역적으로 몰아 타도 할 목적으로 싸우는 사람들인 만큼 손쉽게 당하지는 않겠죠.



지금은 정신조작으로 잠깐 밀리겠지만 조만간 강력함을 보여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고우셀이란 캐릭터는 아주 동인녀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컨셉을 가지고 있네요 ^ ^ 마치 쿠라마를 보는 듯한??
뭐 여튼 다음 주에는 성기사장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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