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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원펀맨 리메이크 41화 번역 – 32격째 카운터(수정판)

by 서민당총재 201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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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리메이크 41화 번역

– 32격째 카운터(수정판)


수정판이 올라왔습니다.
무라타님께서는 작화가 마음에 안들 경우 새로 작화를 하시기에 이번 주는 스토리 진행이 아니라 수정판으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하지만 2주전 6장과 달리 더 많은 진행이 되어 다행입니다. ^ ^
(참고로 전과 달리 전혀 다른 연출로 말 그대로 새로 그렸습니다.)


저번 수정 전 부분에서는 아토믹 사무라이의 공격이후의 스토리는 없었지만 이번 주 업데이트 분에서는 이외의 S급 히어로들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금속배트와 실버팽, 그리고 포동포동 프리즈너의 등장인데, 프리즈너는 심해왕에게 패배를 발판으로 엔젤러쉬에서 더욱 강력해진 다크 엔젤러쉬로 적을 분쇄하기 시작합니다.



밖에서 이렇게 S급 몇 명이 분투하는 중 내부에서는 하늘에 떠있는 우주선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세계 최강의 남자라고 불리는 킹에게 의견을 물어보지만 킹은 자신에게는 답이 없다라며 메탈나이트나 불러라고 합니다. 이에 S급 2위인 타츠마키가 빡돌아서 혼자 해결하겠다고 기지 밖으로 나갑니다.



이런 상황에 기지에 침입한 사이타마는 우주선 내부를 엄청나게 부숴버리고 있었습니다. 등장한 적들도 역시 한방에 모두 없에버리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귀찮은지 빨리 보스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씩 보입니다. ^ ^

외계 생명체도 사이타마의 어마어마한 공격에 놀라움을 표하고 있을 때 보스인 보로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최상위 전사를 보내라고 하지만 엑스트라처럼 사라진 적이 바로 최상위 전사중 한명이고, 하나는 밑의 S급들과 싸우고 있죠.



우주의 패자인 보로스는 사이타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전력을 보여주고 있는 사이타마를 보면서 보로스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스토리 전개를 기대했기 때문에 수정본도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많은 분량이 연재되었고, 작화도 역시나 수준급이기 때문이죠. 아쉬운 점이라면 S급의 전투가 적게 나왔다는 것?!
다양한 캐릭터들의 전투를 높은 퀄리티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는 아주 만족스러운 분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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