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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66화(번역) - 전후의 각국(준비중인 전장들)

by 서민당총재 201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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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366화(번역) - 전후의 각국(준비중인 전장들)


큰 이야기가 끝나고 바로 강외의 이야기로 이어지만서 현재 진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큰 가닥을 잡지 못하는 상황에 이번 주 부터 진나라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전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합종군 - 강외의 복수와 복귀 - 대장군 몽오의 사망 으로 이어진 스토리에서 진의 내정으로 이야기가 옮겨 집니다. 전쟁과 정치는 땔래야 땔 수 없다는 이목의 발언인 아주 와닫는 한 회입니다.

그리고 킹덤 366화 에서는 간단하게 몇장으로 중요한 내용은 짚고 넘어가네요.


정의 딸이 태어남, 왕전은 자신이 제압한 세력을 흡수, 환기의 저력 등

앞으로 이들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중요도가 큰 인물이기에 한 컷이라도 더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진나라의 경우 이렇게 무난한 생활하고있는 반면에 합종군으로 있었단 다른 지역들의 내부사정은 그렇게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합종군을 했음에도 패전했다는 결과와 이 합종군에 참여한 대장들의 위치는 그야말로 최악의 위치가 되어버렸습니다. 현재 정치와 마찬가지로 그들을 지지하고 있던 사람들은 그 세력이 약화되었고, 반대파의 경우에는 지금이야말로 압박하기 좋은 점이다보니 정치의 희생양으로 전락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특히 총대장 춘신군과 작전 발행자인 이목의 경우에는 바로 좌천되었습니다.

목이 날아가지 않은것만으로 다행이라고 하지만 참 안타까운 경우가 아닐 수 없네요. 이들이 좌천됨으로서 당분간 전장신을 찾아보기는 힘이들 것입니다.


그림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왕전에게 일방적으로 밀린 오르도의 경우도 자국에서 힘을 잃었다는 이목의 언급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목은 현재같은 전쟁이 없는 상황이 앞으로의 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이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이 시기에 각국의 젊은 무장들이 얼마나 힘을 축적하고 발전할 수 있는냐가 관건이죠.



젊은 무장들이라고 해봤자.

진나라의 신, 몽념, 왕분 그리고 초나라의 항익과 백려 정도 입니다.

진의 무장들은 성장하는 장면이 조금씩 나오지만 앞으로 이들과 싸울 항익과 백려의 경우에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게 될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몸을 담고있던 임무군의 임무는 등에게 죽고, 총대장 간명(한명)도 몽무에게 죽임을 당했기에 현재로는 과린밑에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될 가장 중요할 문제는 바로 여불위와 진나라 왕 정의 이야기 입니다. 현재 여불위가 가진 권력은 막강하나 이번 합종군을 막은것은 바로 정의 왕으로서의 그릇이었습니다.

이때문에 이목의 합종군 최에서 막혔고, 현재의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만큰 정은 엄청난 위치까지 성장했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정치로 가게될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킹덤은 정치적인 부분도 전장의 느낌을 많이 담았고 사실상 거의 액션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어떤방식으로 연재될지 기대가 됩니다.

나이가드니.... 정치적인 내용도 재미가 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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