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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킹덤 365화(번역) - 백노 대장군 몽오 잠들다

by 서민당총재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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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덤 365화(번역) - 백노 대장군 몽오 잠들다


이야기는 대장군 몽오의 꿈에서 시작합니다.

몽오는 자신의 꿈에서 진육장을 만납니다. 그것은 천하대장군이라 불리며 중화를 호령한 장군으로 그 모습을 보며 병석에서 눈을 떴습니다. 그 자리에는 신과 몽념이 도착해 있었고 자신의 죽음을 직감한 몽오는 자신의 손자인 몽념과 신에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자신이 제에서 진으로 오게된 이야가외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진에서 조금씩 펼치기 되었지만 자신의 앞에는 육장이라는 천하대장군들이 있었고, 그 모습을 보며 좌절도 했지만 사실 그들의 능력에 부러움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항상 이겼던 염파가 포함된 삼대천도 어떻게보면 열망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육장과 삼대천을 생각하며 자신의 손자인 몽념과 신, 왕분을 가리켜 같이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고 말합니다. 서로 견재하고 도와가며 발전시켜 나가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 말과 함께 대장군 백노 몽오는 사망했습니다. 



사망소식은 전장에있던 몽무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 해온 아버지를 생각하며 전장에서 아버지에게 수을 올리는 장면은 나름 멋진 연출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몽무는 전투와 전쟁 밖에 보여지지 않았던 인물이였지만 몇컷의 회상신으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것이 아주 으뜸이네요. 이제 진에는 몽무밖에 대장군이 남지 않았는데 아버지의 위치를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왕전의 경우에는 대박이기는 하지만 설정상 대장군의 위치로 못 올리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화에서는 큰 내용은 없었지만 앞으로 신, 몽념, 왕분이 장군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마무리를 했더군요. 물론 역사적으로 이 세 사람은 장군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몽오의 죽음을 멋지게 마무리 했네요.

앞으로 이 세명의 삼천인장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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