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참여 포스팅

[이벤트] 웰메이드 , 인디안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하나?

by 서민당총재 2013. 9. 16.
반응형

웰메이드, 인디안 새로운 이름으로 도약하나?


요즘 차안에서 라디오를 듣다보면 정우성의 목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라는 이름으로 새단장을하는 인디안의 새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인디안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웰메이드라는 이름으로 아예 변경을 하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을 버린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인데 큰 결정을 했네요.

인디안은 세정이라는 부산 브랜드로 한국에서 특이하게 지역에서 발전해나간 옷 브랜드 입니다. 그래서 약간 관심이 있기는 했는데, 국민 호구형 정우성을 모델로 쓸정도이니 대기업이기는 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이름은 왜 바꾸는 것일까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모던한게 아주 마음에 들게 변경은 되고있고, 새로 올라가는 건문들이나 인테리어를 모두 바꾸고 있어 주변의 인디안 매장들을보면 아주 좋기는하던데 의류, 유통시장이 많이 죽어서 그렇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이렇게 큰 기업마져 브랜드를 리플레쉬 할 정도로 안좋은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경제가 정말 파단날 정도이니.... 이런 의류업계가 아주 치명적인가 봅니다.



국민의 옷집 웰메이드


아... 뭐라고할까? 홍보 영상속에 나오는 웰메이드의 건물은 아주 마음에 드는데 왜 홈페이지는 이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조잡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어디서나 보던 그런 1프레임의 흔한 디자인 입니다. 첫화면에 정우성이 나와서 간판역활을 잘 하고있어서 괜찮기는 하지만 홈페이지 자체로는 좀 아쉽다고 할까요?

깔끔한 1단 디자인데 비해서 조금 거치 느낌이 많이 듭니다. 뭐 디자인이야 각자의 개인적인 취향이다보니 어쩔 수 없고, 이 웰메이드는 인디안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정장 브랜드 치고는 가격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웰메이드는 세정그룹의 브랜드를 하나로 뭉치기위한 상위 개념인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디안을 포함해 여성 캐주얼 '앤섬',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 스포츠브랜드 '써코니', '고라이트' 등 세정이 판매하는 브랜드들이 모두 웰메이드 안으로 입점하기 때문이죠. 즉 인디안을 버린게 아니라 안고간다고 할까요?

즉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를 웰메이드안으로 흡수해 제공하다면, 30, 40대 남성브랜드로 웰메이드가 압도적인 위치를 가지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웰메이드 런칭 이벤트(WELLMAED LAUNCHING EVENT)


위에서 설명했듯이 웰메이드는 과감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을 바꾼다는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런 대기업이 브랜드 이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엄청난 홍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웰메이드에 관련된 광고가 많이 등장하고 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사 웰메이드라는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웰메이드에선 광고와 이벤트를 이용해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웰메이드 CF를 보고 웰메이드라는 이름이 CF에서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를 확인하는 이벤트인데, 간단하면서도 목적성이 아주 확실한 이벤트 입니다.


참여기간은 2013. 10. 6 일까지 입니다.

1등은 LG울트라북(1명), 2등은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5명), 3등은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000원(100명)

1등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얼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신분들은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웰메이드는 브랜드 샵입니다.

가격정보나 매장정보는 웰메이드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