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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리뷰

달려라 마블, 어벤져스 히어로로 플레이하는 카카오톡 게임

by 서민당총재 201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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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마블, 어벤져스 히어로로 플레이하는 카카오톡 게임


어벤저스의 영웅들이 카카오톡 게임으로 등장했습니다.

정말 이제 대한민국은 게임에서는 어딜가도 무시당하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제가 살면서 한글판 비디오게임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젤다의 전설과 캡콤의 게임들이 한글판 타이틀을 달고 나왔으며, 미국만화를 구해서 보는 것조차 힘들던 시절이었지만 이제는 국내 어플과 연동해 마블에서 게임을 발매했습니다.

물론 마블에서 만든것은 아니고 마블을 소유한 디즈니의 국내법인인 디즈니 코리아에서 마블 슈퍼히어로들의 팀인 어벤저스를 이렇게 발매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정보 사이트 앱피타이저에 송고된 글 입니다.

[앱피타이저 안드로이드 어플리뷰 - 달려라 마블]


어벤저스는 마블사의 슈퍼히어로들을 모아놓은 팀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화 어벤저스의 캐릭터를 이용해 현재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러닝게임으로 발매했습니다.



카카오톡 게임 달려라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 말은 극장에 상영되었던 스토리를 기준으로 캐릭터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선택하게 되는 닉퓨리의 얼굴은 극장에서 만나보았던 세계관으로 흑인으로 나타납니다.

아마 기존의 코믹스 팬들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영화의 세계관을 이용해 더 많은 유저들을 끌여들이기 위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임의 방식을 처음 시작하면 게임 캐릭터를 선택합니다.

남자 캐릭터는 닉퓨리, 여성 캐릭터는 마리아 힐 두명의 어벤져스 요원으로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달려라 마블 어플리뷰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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