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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터테이먼트/만화 영화 이야기

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20화 - 단호한 결의

by 서민당총재 201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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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進撃の巨人) 20화 - 단호한 결의


저번주 진격의 거인 19화에서 엘빈단장과 일부 조사병단의 전략적인 공격으로 여성형 거인의 포획이 완료되었습니다. 조사병단 후열을 대부분을 버리는 판단으로 엘빈은 여성형 거인의 포획을 완료시켰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무자비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엘빈단장은 인간형 거인과 내부의 적 그리고 벽안의 사람들과 앞으로를 견주에 단호히 대처한 어머어마한 사람이고 할 수있죠.

이 캐릭터가 주는 무시무시함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사회에서 이런 상사 만나면 리바이병장급 실력이 있지않으면 최악의 상사이겠지만 이 세계에서는 필요한 인물이죠.



이번 작전은 조사병단에서도 일부에게만 공개된 작전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내부의 적 병단내에 포함된 스파이가있다는 전제하에 작전이 진행되었고 그 기점은 5년전 월마리아가 뚫리고 그때 적들이 침입했다는 판단에서 였습니다. 그래서 전화에서 다른 대원들조차 불안함에 작전을 진행 여성형 거인의 폭획이라는 엄청난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여성형 거인의 몸안에있는 사람을 꺼내기위해 공격을 하지만 여성형 거인은 자신의 목뒤를 방어하고 좀처럼 열릴 기미가보이지 않자, 앨빈단정은 손목을 대포로 전단 시키려는 작전을 감행, 그 준비과정에서 리바이 병장은 여성형 거인에게 현재의 상황을 말하고 압박합니다.

그 압박에 공포를 느꼈는지 아니면 다른 판단이 있었는지 여성형 거인은 표효를하며 주변의 거인들을 모아 자신을 먹이로 제공합니다.





압도적인 거인들의 공격에 조사병단은 여성형 거인을 지켜내지 못하고 거인들에게 내놓게 됩니다.

앨빈 단장은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모든것을 버릴 각오를 한 여성형 거인에게 놀라움을 느끼면서 조사병단을 철수 시키게 됩지만 만에하나를 위해 리바이에게 가스충전과 칼날 충전을 지시합니다.


그 이유는 한지 분대장의 발언.

여성형 거인의 알맹이가 잡혀먹히지 않았다면, 거인화를 푼 후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다면, 입체기동을 한 상태에서 거인화를 했었다면, 현재 앨런을 노리고 있다면...

모든 가정이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모든 상황을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예상은 맞았습니다.

그 미지의 인간은 앨런이 포함된 리바이반을 습격하고 이번화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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