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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리뷰

야후날씨, 떠나간 야후 날씨 어플을 남기다...

by 서민당총재 201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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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날씨, 떠나간 야후 날씨 어플을 남기다...


2012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야후는 국내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어린시절 야후가 검색의 모든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시절도 있었고, 대학생이 되어서야 구글의 위용을 느끼고 구글을 주 검색을 이용했지만 제 인생에서 야후만큼 강력한 인상을 주었던 검색사이트는 없었습니다.

그런 야후가 국내서비스를 종료했지만 전 세계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날씨 어플을 내놓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들었던 생각은 '왜 이제서야...'라는 생각이었네요.



본 포스팅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정보 사이트 앱피타이저에 송고된 글 입니다.
[앱피타이저 안드로이드 어플리뷰 - 야후날씨]


야후날씨 어플은 소개를 보면 수많은 기능과함께 제공된다고 하지만 솔직히 다른 날씨어플들과 그렇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아닙니다.

야 후날씨 어플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그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에서 나오는 력서리함이라고 할까요? 슬림한 폰트를 이용해 어플자체를 깔끔함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자체 사진서비스인 플릭커에서 가저온 다양하고 멋진 사진들을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위치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위치를 기억해 관련 날씨정보를 빠르게 가져와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 지원하거나 페이스북의 친구들의 정보를 받아와 지역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야후날씨 어플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날씨, 온도, 예보, 세부사항, 지역지도, 바람과 기압, 강수량, 해와 달의 정보를 알져주고 있습니다. 처음 실행시켰을 때의 화면은 날씨와 온도만 나오는데, 여기서 화면을 아래로 드래그해서 옮기면 방금 언급했던 기능들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후날씨 어플리뷰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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