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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당 이야기

[쥬시한 오렌지] 1화 일단은 준비중

by 서민당총재 200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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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한 오렌지] 1화 일단은 준비중

시드니에 도착한지 5일정도 지났다.

지금은 백팩에서 지내고있는데 예상외로 시드니는 외국이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한국인들도 넘쳐나고 중국인, 태국인 등등 수많은 인종들으 넘쳐나고 있다. -ㅁ-;;

이 동내가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ㅁ-;;; 음~ 아가씨들의 스펙의 차이라고나 할까? 우리나라 아가씨들은 마법사 스펙이고 이곳 아가씨들은 전사의 스펙으로 우리를 흐믓하게 반기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들의 우측통행, 인간들이 다니는 인도의 거대화 이렇게 인도가 넗은데는 보지도 못했고 람보르기니도 실제로 봤다. -ㅁ-;;;; 후덜덜이다.

뭐 이것저것 바빠서 별로 해보지는 못했고 내주나 되어 농장으로가서 일을 할 예정에 있다.
쥬시한 오렌지를 따러 호주에 왔으니 뭐든 따야할것 아닌가? ㅋㅋㅋ

여튼 비정기 적으로 포스팅이 될 예정이다.
아직은 이곳에서 살아남기가 빡세서 여유가 없다.

+추가연재 [개동희의 호주 생활기]
이 글은 현재 같이 생활하고있는 개동희라는 인간의 생활을 담은 것으로 아주 간략하게 적는다.

이 글은 서민당총재인 나의 관찰로 적혀진다. (100%진실로 이루어 진다.)

7/10/2007
오늘 CBhotel(백팩)에서 피시방을 가려고 나왔다. 2층(우리나라식으로 3층)에서 내려오던 중 한 외국 아가씨가 우리르 보고 씩 웃더니 개동희에게 곤니치와! 라고 했다. 그러자 개동희는 우에~! 하며 1층으로 뛰어 내려왔다.
-ㅁ- 뭐 이런 미친놈이 있나.... 화장실에서도 외국 아가씨가 Hi~하자 말도 안하고 방으로 뛰어왔다.
이녀석은 왜 외국으로 나왔는지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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